* 드래곤볼 원작에 나온 그 미래 트랭크스기준
  

1. 태어난 지 얼마 안가 손오공이 심장병으로 사망

2. 태어난 지 1년 좀 지나서 인조인간 17호와 18호가 등장하여 아버지인 베지터를 포함한 대다수의 Z전사들이 사망하며 사이어인은 손오반과 트랭크스만 남음

3. 대충 10년정도 지나 유원지에서 오반과 힘을 합해 인조인간과 맞서싸우나 본인의 역량부족으로 털리기 시작하고 트랭크스를 지키다가 손오반의 왼팔이 날라감

4. 트랭크스가 태어난 지 13년째 되던 해에 손오반이 끝내 인조인간들에게 살해당하고 뒤늦게 그걸 확인한 트랭크스는 초사이어인으로 각성

5. 다시 몇년 뒤 타임머신이 완성, 그러나 트랭크스는 지금의 자신이라면 인조인간을 이길 수 있을거라는 근자감을 갖고 부르마의 반대를 뿌리치고 인조인간과 싸우다가 죽을뻔함

6. 운좋게 살아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 손오공에게 심장병약과 함께 인조인간의 출현을 알림

7. 이후 원작에서 나온것처럼 과거에서 수련을 통해 강해졌고 자신의 힘으로 인조인간과 새로 태어난 셀을 박살내는 데 성공 드디어 평화를 찾는 듯 했으나..

8. 몇년 뒤에 이번엔 바비디랑 데브라가 마인부우를 부활시키려고 획책한다는 사실을 동쪽 계왕신을 통해 알게되고 그걸 막기 위해 제트스워드로 수련시작, 제트스워드의 강도를 알아보기전에 키비토가 바비디랑 데브라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15대 이전 계왕신은 봉인에서 풀리지 못함(..)

9. 데브라와 싸웠으나 제트스워드로는 별달리 강해졌을리가 없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그 과정에서 키비토 사망, 제트 스워드도 데브라의 침에 의해 돌이 된 채로 깨져서 15대 이전 계왕신도 그대로 사망 , 어쩃든 이 상황에서 동쪽계왕신과 함께 필사적으로 막다가 동쪽계왕신이 마지막 남은 힘으로 데브라를 초능력으로 묶어두고 그걸 트랭크스가 마무리하고 바비디도 죽이면서 마인부우의 부활은 간신히 막음 그러나 그 과정에서 동쪽계왕신마저 죽으면서 한세트로 묶여있던 파괴신 비루스도 사망


10. 그 과정을 모두 오공블랙이 지켜보고 있었고 가장 성가신 비루스가 없는 미래가 있다는 거에 흡족해하며 트랭크스가 사는 지구를 파괴하기 시작 결국 오공블랙에게 트랭크스는 개털리고 부르마마저 죽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 간신히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로 도망 그렇게 과거의 손오공과 베지터에게 도움을 받지만 끝내 자기가 살던 세계를 지키지 못하고 그 세계는 전왕에 의해 완전소멸(..)


11. 그나마 우이스가 오공블랙이 나타나기 이전 시간대가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면서 그쪽 세계로 이동시켜주겠다고 제안 대신 그 세계에는 또 다른 트랭크스와 마이가 살아있기때문에 그쪽으로 가면 2명의 트랭크스와 2명의 마이가 될 거라고..(..) 결과적으로 트랭크스는 본인 세계는 지키지도 못한채 신들에 의해 소멸되고 다시 원세계에 본인이 2명인채로 가게 되었으니 이거 참..
(오공블랙과 XXX의 경우 그쪽 세계의 비루스에게 부탁해서 미리 파괴시켜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