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


재벌 2세 혹은 그에 버금가는 서울 부잣집 아들래미.

키크고 잘생김. 인기 정말 많게 나옴.

성격은 무뚝뚝 까칠.

부모와 대립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음.

부모가 서울 초일류 대학을 진학해서 자신의 사업을 물려받기를 원함.




오쿠데라 센빠이


유능하고 역시 부잣집 아가씨

학교 동급생 혹은 선배로 등장

타키가 호감 가지고 있음

하지만 어장녀임. 타키도 불장난에 지나지 않는 위치로 보나 점점 타키에게 호감을 가짐.




미츠하


강원도 어디 동막골급 시골 딸래미

공부는 잘함.

활발하고 딱부러진 성격. 가난을 별로 부끄러워하지는 않음. 사춘기 들어서 언젠가 서울로 가겠다고 다짐함.

아버지가 동네 이장. 새마을 운동 모자 쓰고 다님. 하늘색 용달차 끌고 다님

할머니는 밭에 감자캐러다님. 농약 브랜드 이름 박힌 썬캡 쓰고 댕김




요츠하


철부지 까무잡잡한 애로 나옴

나시티에 반바지에 쓰레빠 신음




츠카사/신타


역시 타키와 같은 학교 동급생으로 잘 삼. 부잣집 도련님들임

꽃미남 배우로 캐스팅됨.




텟시

우직하고 건장한 청년으로 미츠하를 사모하는 역할이나 매번 좌절되는 불쌍한 위치로 캐스팅됨.



사야카

파마머리에 몸빼바지 입고 양푼에다가 비빔밥 먹으면서 미츠하의 전화상대가 되는 역할로 나옴.

"헐 대박 그 남자가???"하는 대사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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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카미자케가 막걸리 양조 장면으로 바뀜.


양조된 막걸리는 동네의 특산품이라고 절에 공양함.


타키랑 미츠하랑 만나게되면 분명 오쿠데라 센빠이가 둘 사이를 훼방하는 장면이 나올것






아 그럴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