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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07/30 16:15:52 |
Name |
한빛짱 |
Subject |
[유머] 문희준여동생어록 |
1.
문희준씨가 민소매 입고 나오셔서
팬들이 덥다고 그러니까
" 더우면 너희도 이렇게 입어 "
그러시더니 ....
혜리씨가 , 여름에 민소매에 짧은 치마 입고 나오니까 .
" 어디 여자가 !#%#$^$%^ 당장 옷갈아입고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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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T.와 젝키의 라이벌관계가 심했던 그때!
은씨를 좋아하던 혜리누님은
희준씨가 밤늦게 와서 초인종을 누르면
인터폰으로들리는 혜리씨의 한마디;
"암호"
희준씨는 그대로
"젝키짱.젝키짱,젝키짱" 세번을 외친후 집에 들어갈수 있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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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희준씨집 전화번호를 알고 있던 한 팬
그집으로 전화를 하는데..-
뜻밖에도 정말 희준씨 집이였고!
그대로 그팬은 용기를 내어
혜리씨한테 희준씨를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였고
하지만- 두둥; 혜리씨는 좀 처럼 바꿔주지 않았다..
그래도 팬들은 꾿꾿하다
기여이 바꿔준다는 말을 들은 팬
숨 죽여기다리고 있던팬..
멀리서 들려오는 한마디에 충격을 받는다;
"문돼지 전화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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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희준동생(혜리)과 이재원누나(재숙)
재숙씨 : 여보세요
팬 : 재원오빠 있어요?
재숙씨 : 없는데
팬 : 들어가는거 봤어요 한번만 바꿔주세요
재숙씨 : 미안..재원이 피곤해
그리고 끊는다;
혜리씨 : 여보세요
팬 : 희준오빠 있어요?
혜리 : 없어
팬 : 방금 들어갔는데요
혜리씨 : 나 본적없어
그리고 끊는다;
그리고 팬이 찾아왓을 때..
재숙씨 : 누구세요
팬 : 재원오빠 있어요?
재숙씨 : 없는데 담에와
팬 : 저 부산에서 옸는데 한번만 보게해주세요
재숙씨 어찌할봐를 모름....
혜리씨 : 누구세요
팬 : 희준오빠....
혜리언니 : 없어 가
팬 : 저 부산에서 왓는데요.. 한번만 보게해주세요
혜리씨 : 제주도에서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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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느 한 팬이 전화 걸어서 희준오빠 뭐해요? 이러니까
문혜리- "문돼지 지금 물에 밥말아서 쳐먹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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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O.T.가 대상을 탔을 때, 문희준동생이 '너네 땜에 젝키 상 못탔잖아'
막 이러면서 때렸댔나?
아무튼 그랬대요.
그리고 문희준이랑 문희준동생이랑 같이 있었는데 은지원이 뛰어가고 있었대요
그래서 문희준동생이 은지원을 쫓아가고 문희준은 문희준동생을 쫓아가고,
그걸 본 문희준팬은 문희준을 쫓아가고 그랬다네요;
그러니까,
[은지원-문혜리-문희준-문희준팬]
이렇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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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희준 팬들이 문희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술취한 문희준 동생이 와서는 팬들한테
"내가 희준이 오빠 불러다 줄까?"
이랬대요,
그러구선, 문희준 차를 막 차더래요 -_-
그러니까 문희준이 자기 차에 뭔 일이 생긴 줄 알고
창문으로 슬그머니 보구선은 자기 동생이니까
굳은 표정으로 (아 근데 그럴 뭐라고 하죠? 차 문 열고 닫는 스위치...)
아무튼 그걸 눌렀대요
그러자 문희준 동생이 또 차를 막 차더래요;
그래서 또 한번 누르니까, 문희준 동생이 씩씩대면서 들어가더래요
위에 내용들은 문희준 팬들이 직접 겪은 실화들을 인터넷에 올린 내용입니다.
문희준 동생이 젝키 열성팬이라 잠실에서 가수들 공연할때 보면 (드림 콘서트 같은)
H.O.T.팬들이 자기네들 쪽으로 가자고 해도 안가고 젝키팬들이 모인 곳에서 관람한다고 합니다.
몇년전에 일본으로 유학 다녀와서 지금은 의류 쇼핑몰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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