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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8 22:40
하도 정신나간 여메웜의 그간의 행동들 때문에 충분히 그럴수있다는 생각이 들지만서도 이 글의 주장이 틀린건없죠...
여혐 또는 남혐하려고 리플 자극적으로 달고 소설을쓰고 카톡주작도하는시대에서 증거하나없이 이렇게 기사화까지 되는거면 문제제기를 할만하다고봅니다 뭐 어쨌든 본인들이 그간해온것때문에 납득이되는거니 자업자득이지만요 흐흐
16/09/18 22:47
물론 법리적으로 봤을때는 증거가 빈약하죠.인정합니다만 그러나 보배드림 기사가 탈퇴한 정황 등을 살펴봤을때 합리적 추론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기사를 올리는건 법리가 적용되는 사안이 아닙니다. 그리고 해당 기사들은 저런 소식이 올라왔고,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재했을 뿐아닌가요1
16/09/18 23:27
글쎄요 저 밑에도 다른분이 말했지만 오히려 진짜 여성을 희화화 하는 글들도 다 거르고 그 버스글에만 리플도 아니고 쪽지로 우르르 몰려갔다고하는 상황이 썩 와닿지않네요. 지금까지 그네들의 패턴으로보면 오히려 이글저글 옮겨다니며 리플을 달텐데요.
여메웜은 딱 버스글에만 쪽지로 쩜사하고 사라지고 그 버스기사는 공격받았단 말과함께 사라졌다...? 오히려 그런식의 증거없는 추론이면 여메웜까려고 첫 글을 올리고 글이 퍼지니 공격받았단 말만 남기고 글삭해버리는 스토리도 가능하죠. 결국 이거나저거나 전혀 합리적인 추론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그네들이 해논게있으니 다수가 그럴만하다고 생각하는건데 저들입장에선 그래서 증거는 어딨는데라고 하는게 틀린소리는 아니라는거죠.
16/09/19 09:04
전형적으로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약한 상황인데...
뭐 쟤네들이 물증내놔 하는게 일리 없는 소리는 아니죠. 근데 누굴 바보로 아나 크크크크크.
16/09/18 22:41
이 페이지는 팔로워중에 프로필에 학력을 공개한 사람들을 질타하면서 페미니즘 계열에게도 버림받았죠.
그나마 출신 대학교를 공개해놓은 거에 대한 반대라면 강한 반학벌주의자구나 정도였겠지만 중학교 이름 걸어놓은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니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 외에도 토론이 벌어졌을 때 상대방 댓글 지우는 걸로도 악명이 있었구요.
16/09/18 22:49
제가 본 것 중엔 그 워마드의 '상사에게 독극물 커피 먹이기' 쉴드칠 때가 특히 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때 팔로우 취소하신 분들도 많은걸로...
16/09/18 22:47
기사가 쪽지를 공개한다
-> 주작 확정, 아이디 공개도 안하네 빼애액 기사가 모자이크 빼고 모든걸 공개 -> 개인정보 유출 심각.. 여자라서 공개했나?
16/09/18 22:53
저 페이지의 신뢰성과는 별개로 저도 저 버스기사 글의 사과문에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보배드림은 커뮤니티 특성상(자동차) 극남초면서 연령대도 높아요. 제가 본 커뮤니티 중에서는 가장 아재스럽습니다. 아재체가 자주 쓰이기도 하구요. 아예 레이싱모델의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도 있는데 그 게시판을 놔두고 저 글에서 분탕을 쳤다는 게 이해가 안됐습니다. 악플이야 다른 커뮤니티에서 봤을수도 있지만, 쪽지를 보낸다는 건 보배드림 회원이어야 가능한 일이구요.
16/09/18 22:55
그게 아니라 버스기사의 글이 보배드림을 넘어서 여러 사이트에 퍼졌었어요.
그래서 유명해진 상태에서 메갈까지 흘러들어간거죠. 원래 보배드림에서 자주 활동하던 사람들이 한 짓이 아니겠죠.
16/09/18 23:03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564144
이 글처럼 분탕치기 딱 좋은 소재(시댁, 가사분담, 명절스트레스, 육아가 모두 들어간)의 글에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보배드림이 워마드의 모니터링 대상이면 저 글에도 뭔가 했을 거 같은데요.
16/09/18 23:03
저도 비슷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메갈 워마드 애들이 보배드림에 가입할리도 없고 있다해도 집단폭격할만한 화력이 보배에 있을리가 없지 싶어서요. 물론, 메웜 애들이 집단으로 가입해서 쪽지폭탄을 날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낮아보이기도 하구요.
16/09/19 00:40
별 것도 아닌걸로 피해의식 쩌네요. 저 말대로 쪽지테러 같은건 사실 존재하지 않았다고 칩시다. 그래서 누가 피해라도 봤나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의 비판은 훈훈한 사연에 패악질하는 무개념 네티즌에게 향해 있었을테고, 그 쪽지테러라는게 저 글쓴이가 꾸며낸 일이라면 네이트 판같은데 많이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주작사연 중 하나와 다름없는겁니다. 네이트 판에 소설 하나 올라왔다고 네티즌들이 다 함께 속지말자는 운동이라도 하던가요. 그냥 주작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그만이죠. 누구인지도 모르고 사실은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비판 좀 받았다고 그게 무슨 마녀사냥씩이나 됩니까. 세상에 주작사연이 얼마나 넘쳐나는데 저거에 그리 민감하게 반응할거면 인터넷 못해요. 그냥 마땅히 증거도 없던 사연에 네티즌들이 공분했던 헤프닝 정도밖에 안됩니다.
16/09/19 06:23
저 버스기사가 메갈 까려고 몇년동안 활동한 커뮤니티 버려가면서 주작을 했다고 굳이 주장을 하려면 막을 방법은 딱히 없긴 한데, 일상생활은 가능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16/09/19 07:52
이건 정당한 의문 제기죠. 누군가에게 비판 비난을 하려면 적어도 상응하는 내용은 공개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기자라면 사실관계 확인은 하고 기사를 내야죠.
16/09/19 12:59
밑의 글에도 썼지만
기사분의 신뢰성을 100%로 가정하더라도, 그 쪽지를 보낸 부류가 워마드인지 분탕종자인지 어그로인지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겁니다. 결론 낼 수 있는게 사실상 아무것도 없어요. 이런 것까지 휩쓸려 들어가면, 조작과 선동이 판을 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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