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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19 21:05:13
Name swear
출처 싸커라인
Subject [스포츠] 오랜만에 보는 혼자 축구하는 외계인





05-06 챔스 4강 밀란전인데 지금 봐도 어떻게 저렇게 하나 싶을 정도의 플레이어긴 해요..자기 관리를 좀만 더 잘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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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품에Dive
16/08/19 21:08
수정 아이콘
동네축구에서 저런 식으로 혼자놀이하면 쌍욕먹고 쫓겨나겠죠?
IRENE_ADLER.
16/08/19 21:16
수정 아이콘
진짜 자기 관리만 했으면 지금보다 더 좋은 평가받을 수 있는 선수였는데..
영상에서도 나오듯 개인기에 가려져서 그렇지 피지컬도 괴물이었죠.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존 테리가 그냥 나가떨어지던 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16/08/19 21:23
수정 아이콘
기억이 저도 가물가물한데 아마 0506 챔스에서 바르샤 vs 첼시 경기였을 겁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6/08/19 21:28
수정 아이콘
전성기 스킬의 화려함으로 치면 메날두보다도 한 수 앞서는 것 같습니다
다리기
16/08/19 21:41
수정 아이콘
화려함은 역시 딩요 콰리스마 투탑 아닙니까?
무무반자르반
16/08/19 22:24
수정 아이콘
악마의 재능 딩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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