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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2 18:49
pgr정체성글이라는 선입견으로 gif 천천히 로딩되는걸 기다리면서 '와 아랫도리(?)를 가격하면 죽는거 아님?'이라고 생각하던 중에 로딩이 끝나고 안면 가격 당하는 거 보고 '어딜 맞아도 죽는거 어님?'이라는 생각으로 바뀐 1인.
16/07/12 19:00
턱 맷집은 어차피 크게 길러지는 게 아니고 복서라고 반드시 대단한 턱을 타고난 건 아니니까 나도 잘 하면 맞고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10억을 줘도 도전은 못 할 것 같네요.
16/07/12 19:06
왜 자꾸 애꿎은 피지알러를 괴롭히시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주먹이 알토란 같아도 제목이 그래서야 무슨 소용입니까?!
16/07/12 22:02
Jose Ribalta라는 선순데 2라운드에 저 펀치 맞고 다운 되었다가 금방 일어나서 10회까지 싸웠습니다...10회 TKO...심판이 말렸는데 말렸다고 화를 좀 냈죠...--;;
16/07/12 22:02
Jose Ribalta라는 선순데 2라운드에 저 펀치 맞고 다운 되었다가 금방 일어나서 10회까지 싸웠습니다...10회 TKO...심판이 말렸는데 말렸다고 화를 좀 냈죠...--;;
16/07/12 20:17
보통 OO하고 10억받기 VS 그냥 있기 하면 OO하고 10억받는 쪽을 택하는 편인데, 이거 맞고 10억 받을래? 하면 절대 못할 거 같습니다.
16/07/12 20:33
진지먹고 생각해보자면...
일단 죽거나,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고, 평생 후유증으로고생하며 살아갈 확률이 높긴 하겠지만.. 인체의 치유력은 신비로워서 몇년정도 병원에 다니다, 작은 후유증정도만 가지고 살아갈 확률도 없지는 않을가 같네요.. 한 10% 정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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