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6/01 22:53:23
Name 카멜리아 시넨시스
출처 내하드
Subject [동물&귀욤] 새끼닝겐! 다음부터 조심해라..





이번이 마지막이라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눈물고기
16/06/01 22:55
수정 아이콘
저게 고양이한테 상당히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고요..
애기들이라 고양이가 어떨때 싫어하고 아파하는지를 모르고 막 누르고 만지고 해버리니까..
여자친구
16/06/01 23: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애기가 커서 집사로 키운다음 컴터할때 달라붙고 만지려하면 할퀴고 막 모르는 척하면서 그렇게 복수를... ㅠ 크읏...
네오크로우
16/06/01 22:56
수정 아이콘
아오 팍씨~~! 에휴 참자..
16/06/01 23:1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아기들은 봐준다곤 하나.. 고양이는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두는건 좋게 보이질 않네요. 제 몸에도 할퀸 상처가 장난이 아닌데 아기 피부라면..
Nasty breaking B
16/06/01 23:18
수정 아이콘
저도 큰 개나 고양이를 아기랑 둘이 놔두는 영상 볼 때마다 굉장히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하심군
16/06/01 23:33
수정 아이콘
그 뭐라고 해야하나... 일전의 그 훈련사 양반도 아기와 동물 단 둘이 놔두는, 다시말해서 동물이 애를 봐주고 좋네 라는 마인드로 하시는 분들은 그 환상을 깨시라고 하는 거고 부모가 보는 앞에서 유대를 키우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봐요. 물론 동물과 아이를 둘 다 컨트롤 할 수 있고 언제라도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긴장을 해야겠죠.
Nasty breaking B
16/06/01 23:43
수정 아이콘
아기는 자기방어능력이 전무하고, 동물에게 어떤 자극을 가할지 모르니까요. 아예 부모가 무릎가에 앉혀놓고 놀게 해도 불안감이 없지 않은데 가끔 유튭 영상들 보면 어우...
하심군
16/06/01 23:58
수정 아이콘
그만큼 동물에 대해 제어가 가능하다는 걸 확신하거나 아니면 생각없을 수는 있죠. 실제로 너무 가족처럼 생각하다가 서열도전하는 곰에게 맞아죽은 사람도 있고요. 그래도 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동물 역시 자신이 가족의 구성원이라고 인식한다면 그게 나쁘고 책임없다고만 볼 수는 있는가...사실 어떤 것도 정답은 없는거니까요. 그 훈련사의 워딩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라는 측면이고요.
Nasty breaking B
16/06/02 00:15
수정 아이콘
뭔가 대화가 이상해서 올려봤는데, 약간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전 위험해보인다고 했지 그 부모들이 나쁘고 책임없는 사람들이라고까진 하지 않았어요 ^^; 그야 아기랑 반려동물이 한 가족처럼 어울리는 그림 자체가 뭐가 나쁘겠습니까. 다만 저 같으면 만에 하나를 생각해서라도 그러지 않겠다는 거죠.
16/06/02 00: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고양이들이 똑똑하기는 한게 손으로 장난치면 앙앙 무는데 얼굴 들이대면 너 갑자기 왜이래? 하면서 안건드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78291 [동물&귀욤] 거북이들이 뒤집혀서 안죽는이유.gif [4] Anti-MAGE5602 16/06/02 5602
278270 [동물&귀욤] 받아들이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짤 [5] 좋아요4406 16/06/02 4406
278192 [동물&귀욤] 고양이 쩌는 반사신경.gif [3] 카멜리아 시넨시스5723 16/06/01 5723
278190 [동물&귀욤] 새끼닝겐! 다음부터 조심해라.. [10] 카멜리아 시넨시스4991 16/06/01 4991
278167 [동물&귀욤] 네모네모 먀몸미가 찾마뫘네묘 !.JPG [17] 피로링6583 16/06/01 6583
278158 [동물&귀욤] 고모지리 [3] Naked Star2947 16/06/01 2947
278094 [동물&귀욤] 집사의 조공에 만족한 냥이 [2] 좋아요4048 16/06/01 4048
278074 [동물&귀욤] 쌈장 캥거루.GIF [5] 등짝에칼빵5030 16/06/01 5030
278070 [동물&귀욤] 진짜 믿어도 되는 거 맞아? [7] OrBef5051 16/06/01 5051
278007 [동물&귀욤] 밥 먹다 잠든 [7] 낭천3903 16/05/31 3903
278004 [동물&귀욤] 집이 또 사라졌다 [4] 길갈3946 16/05/31 3946
277939 [동물&귀욤] 판다 vs 청소부 [28] OrBef6384 16/05/31 6384
277869 [동물&귀욤] 큰 뱀을 능숙하게 다루는 남자 [11] 미캉4912 16/05/30 4912
277864 [동물&귀욤] 천원이 열개면 얼마? [6] 홍승식5339 16/05/30 5339
277788 [동물&귀욤] 그...그만해!! [2] 마스터충달3790 16/05/29 3790
277728 [동물&귀욤] 너나 먹으라옹 [5] JUFAFA4386 16/05/29 4386
277706 [동물&귀욤] 개피곤.jpg [10] 무등산막걸리5656 16/05/29 5656
277676 [동물&귀욤] 예쁜 냥이 [3] 프로토스 너마저3482 16/05/29 3482
277568 [동물&귀욤] 고양이한테 반할 뻔... [3] 마스터충달5258 16/05/28 5258
277529 [동물&귀욤] 개그네 [15] 마스터충달5241 16/05/27 5241
277518 [동물&귀욤] 냥빈 [10] 삭제됨3162 16/05/27 3162
277512 [동물&귀욤] 웰시코기 산책시키는 아기 [8] 도도갓5449 16/05/27 5449
277488 [동물&귀욤] 하이에나와 친하게 지내봅시다 [13] 미캉5594 16/05/27 55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