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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26 12:58:39
Name Igor.G.Ne
출처 내경험.영어로마이익스피리언스.맞나?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커뮤니티에서 기본 20플 이상 보장받는 주제들
1. 야구

의외로 선동렬 vs 최동원이 아니라 삼성왕조 vs SK왕조.

15년까지 이어진 삼성의 선전과, 김성근의 삽질로 인해 삼성왕조 우세설이 대세로 굳었지만

SK왕조 & 김성근 지지자들의 꺾일 줄 모르는 신념으로 리플이 폭발하는 경우가 많음


2. 축구

의외로 호날두 vs 메시가 아니라 지단 vs 사비.

공미 중미라 서로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같이 쓰면 된다는 탕평론이 나오기도 하지만

누구 캐리력이 더 좋았는지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짐. 가끔 피를로 팬덤까지 끼어서 3파전 발생


3. 농구

허재 vs 서장훈

이것도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애매한데, 대체로 임팩트라면 허재가 더 강렬했지만

내가 감독이고 꼭 이겨야되는 경기에 둘 중 하나만 뽑을 수 있으면 서장훈을 뽑겠다는 사람들이 많음.

그 와중에 '어차피 용병한테 둘 다 발림'이라고 뜬금없는 소리하다가 극딜맞는 사람 한 명씩 꼭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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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미남
16/05/26 13:02
수정 아이콘
제 갠적으론 1번은 우야뜬 결과로 삼성왕조 2번은 지단에 한표 3번은 저 역시 임팩트의 허재
ComeAgain
16/05/26 13:03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허재가 농구 허재!!
첸 스톰스타우트
16/05/26 13:03
수정 아이콘
야알못이라 1번은 모르겠고 2,3번은 비교자체에 의미가 없어 논점이 흐려지기 십상인 주제들이네요.
16/05/26 13:03
수정 아이콘
슼과 삼성은 야구쪽애서도 매일 싸우나 보군요 크크
닭, Chicken, 鷄
16/05/26 13:03
수정 아이콘
2번은 무리뉴 레알 성공 실패 하나만 던져도 마비 되었었죠. 다만 펩의 뮌헨 이야기가 나오며 이제는 사그라질 떡밥
토니토니쵸파
16/05/26 13:04
수정 아이콘
1,3번은 모르겠고 2번은 지단에 한표.
ll Apink ll
16/05/26 13:04
수정 아이콘
크크 선동렬vs최동원은 최근에는 쉰 떡밥이긴 하죠
3번은 서장훈이라고 생각은 합니당
매덕스vs랜디vs페드로 는 여기에 못 끼나요? 크크크
최유형
16/05/26 13:27
수정 아이콘
매덕스 랜디 페드로는 >갯수 차이 및 >=가 들어가고 말고가 있을지언정 매랜페 순위는 거의 고정 같습니다
물맛이좋아요
16/05/26 13:29
수정 아이콘
1시즌 기준 페드로>매덕스≥랜디
4시즌 기준 매덕스≥랜디>페드로
커리어기준 매덕스>랜디>>페드로
테임즈
16/05/26 14:41
수정 아이콘
1시즌 기준 war 페드로 11.6 랜디 10.4 매덕스 8.0
4시즌 기준 war 랜디 39.1 페드로 36.9 매덕스 31.2

입니다 출처는 http://www.fangraphs.com
야야 투레
16/05/26 13:04
수정 아이콘
메시 vs 호날두는 메시쪽으로 너무 기울어서..
아리아리해
16/05/26 13:05
수정 아이콘
박형 한창일때는 박지성 vs ??? 이것도 많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윤가람
16/05/26 13:06
수정 아이콘
서장훈 연대 법대 나왔답니다
농구선수 아니었대요
티비에서 그랬음
카미트리아
16/05/26 13:06
수정 아이콘
2,3은 잘 모르겠고 1번은 삼성이요...
타이거즈라면 앞자리를 내어주겠지만, SK에 삼성이 밀릴건 없는것 같네요
유유히
16/05/26 13:10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동감합니다. SK왕조라 불렸던 07~10의 3회 우승으로 2010년대 삼성의 독주를 상대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현대왕조 정도면 논쟁의 여지는 있겠네요.
16/05/26 13:06
수정 아이콘
1번은 그냥 패스.
2번은 지단에 한표
3. 흥 조던승 ~~~퍽하고 맞습니다
16/05/26 13:06
수정 아이콘
1번은 당연히 삼성
근데 그냥 김성근 세글자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다리기
16/05/26 13:07
수정 아이콘
1번은 굳이 김성근 지지자가 아니라 타팀 입장에서 볼 때.. 특히 간만에 전성기였던 롯팬 입장에서 볼 때는 지긋지긋한 느낌이 강했던 SK왕조에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근데 나지완 때문에 삼성쪽이 주류긴 하죠 크크크
카미트리아
16/05/26 13:11
수정 아이콘
나지완은 왜요?
박초롱
16/05/26 13:14
수정 아이콘
나지완이 09년에 sk우승을 못하게했죠 크크
카미트리아
16/05/26 13:22
수정 아이콘
아...그렇군요...
나지완보다 로페즈 영향이 더 컸다고 봐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다리기
16/05/26 13:15
수정 아이콘
그지같은 무승부 규정 때문에 정규리그 우승 날리고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나지완한테 끝내기 맞은 덕분에.. SK왕조가 연속우승에 실패했죠. 그해에도 우승했으면 마찬가지로 4연패였을지도 모르고 그러면 지금보다 격한 논쟁의 장이 됐을지도..
기승전정
16/05/26 13:15
수정 아이콘
나지완이 09시즌에 홈런쳐서 sk의 4년 연속 우승을 막았으니까요.
별이지는언덕
16/05/26 13:15
수정 아이콘
중간에 끝내기 홈런으로 임팩트있게 알박기를 시켜서가 아닐까요?
최전성기에 기아한테 우승을 1번 빼앗겼으니..
카미트리아
16/05/26 13:33
수정 아이콘
뺐겼다고 보기엔 정규시즌 우승도 아니죠...
무승부 규정이 특이하긴 하지만, 시즌 전부터 오픈된거였고
2009년엔 기아가 가장 강했던거죠
별이지는언덕
16/05/26 13:35
수정 아이콘
뭐 저도 기아팬인지라...
단순히 SK의 입장에서 보고 적은 것입니다~
빼았든 운빨이든 또 우승 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유유히
16/05/26 13:15
수정 아이콘
09 sk의 4년연속 우승을 막은 한방 때문이죠; 그때도 혹사에 시달린 채병용의 팔이 말을 안듣고 한복판에 몰려버린 것이라 타이거즈 팬이던 저로선 기쁘면서도 안쓰러웠습니다.
카미트리아
16/05/26 13:39
수정 아이콘
정규 시즌 우승도 기아였고,
그해 한정으로 기아가 강했던걸로 봐야죠.
이진아
16/05/26 15:52
수정 아이콘
09 김상현
09 유동훈
...
초아사랑
16/05/26 14:20
수정 아이콘
조끔 딴소리긴 한데

엘롯기 엘롯기 하지만 엘기는 근래에 빤짝하기라도 했는데

도대체가 롯데는... 아 ㅠㅠㅠㅠㅠㅠ
솔로11년차
16/05/26 15:51
수정 아이콘
엘롯기란 말이 나온 후론 롯데가 가장 많이 가을야구를 하지 않았나요?
PolarBear
16/05/26 17: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08년부터 5년연속 가을야구 했는디요...
고기반찬주세요
16/05/26 13:08
수정 아이콘
2번은 지단!
3번은 서장훈이죠. 결국 농구는 센터 놀음인데
compromise
16/05/26 13:09
수정 아이콘
pgr에서 20플 넘길만한 게임 관련 주제는 뭐가 있을까요.
페르펙티오
16/05/26 13:10
수정 아이콘
이영호 vs 이윤열
Igor.G.Ne
16/05/26 13:10
수정 아이콘
장재호랑 이영호 둘 중에 전성기 때 누가 더 포스있었나 이 정도...?
16/05/26 13:11
수정 아이콘
지금 이 글 주제요..
슈바인슈타이거
16/05/26 13:1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최연성 누가 더 포스있었는가
16/05/26 13:17
수정 아이콘
13skt vs 14ssw
담배상품권
16/05/26 13:20
수정 아이콘
이 분야는 택뱅이죠. 나머지 모든 주제를 가져다 붙여도 토스들이 대동단결해서 이 문제에 극딜을...
16/05/26 13:51
수정 아이콘
택뱅은 택 ^^
Jace Beleren
16/05/26 13:22
수정 아이콘
페이커 VS 임요환
멸천도
16/05/26 13:31
수정 아이콘
이건 어떤 VS인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머리크기면 닥후요.
16/05/26 13:51
수정 아이콘
요환~!
16/05/26 15:55
수정 아이콘
스타1 마지막에 가장 강했던 테란 게이머는? 이영호 vs 정명훈
16/05/26 13:09
수정 아이콘
음 서장훈씨는 공부로 연대법대 입학해서 졸업 후 건물 임대업하시면서 방송쪽으로 투잡뛰시는 분인데요?
16/05/26 13:13
수정 아이콘
피지알 한정 본좌론
갈색이야기
16/05/26 13:14
수정 아이콘
1. 야구 : 한화의 가을야구 가능성을 진지하게 논의

2. 축구 : 아스날의 우승 가능성을 진지하게 논의

3. 농구 : 조던을 깐다.(...)
아스날
16/05/26 13:19
수정 아이콘
16/05/26 13:17
수정 아이콘
1.삼성
2.지단
3.서장훈
16/05/26 13:19
수정 아이콘
22222
Anthony Martial
16/05/26 13:31
수정 아이콘
3333
16/05/26 13:33
수정 아이콘
4444
16/05/26 13:39
수정 아이콘
55555
16/05/26 14:27
수정 아이콘
66666
아스날
16/05/26 13:18
수정 아이콘
1은 객관적으로 성적으로보면 무조건 삼성아닌가요?
Sk가 더 낫다는 주장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유유히
16/05/26 13:21
수정 아이콘
김성근이라는 세글자로 설명됩니다.
최초의인간
16/05/26 13:23
수정 아이콘
체감상으로는 느낌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엘지팬 입장에서 SK는 삼성보다 안 질것 같은 느낌이 더 강했어요. 이상하게도요..
Igor.G.Ne
16/05/26 13:26
수정 아이콘
임팩트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좀 있긴 했죠.
삼성왕조 상대로는 시즌중에 만나면 '어떻게 잘만 하면 한 게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이런 느낌이 있긴 했는데
SK왕조 시절에는 시즌중에 만나면 '이건 그냥 스윕이라 생각하고 넘어가자'이런....? 실제로 22연승 기록을 세우기도 했고...
아스날
16/05/26 13:44
수정 아이콘
스타로치면 최연성이 임팩트가 강했다고해서 이영호보다 뛰어나다고하는 사람은 없는데 야구는 객관적인 성적이 삼성이 더 뛰어난데 왜 SK가 강하다고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상대적으로 과거라서 그런건지 삼성이 안티가 많은건지..
Igor.G.Ne
16/05/26 13:5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안티는 sk가 많을겁니다. 보통 sk팬이나 김성근 개인 팬이 아닌 분들이 sk가 더 강했다고 느낀다고 하는 이유 대부분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처참하게 쳐발리는걸 2,3년 당해서 그렇습니다. 몸에 공포심이라고 해야될까 그 무서움이 각인된거죠 ㅡㅡ;; 삼성왕조가 성군의 태평성대였다고 하면 sk왕조는 폭군이 지배하는 시절이었다고 할까요....
나이트해머
16/05/26 14:41
수정 아이콘
전성기 Sk는 이겨도 왕짜증 지면 토나온다는 말이 나오게 당하는 팀이라서... 안티는 SK가 압도적입니다. 그런데 그 안티들도 카아악 퇘! 하고 침을 뱉으면서 SK가 빌어먹게 강하다, 좀 시원하게 이겨봤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거죠.
별이지는언덕
16/05/26 13:28
수정 아이콘
엘롯기 당시 팬들은 진짜 김성근의 SK에 처절하게 발렸거든요.
그래서 팬많은 엘롯기 쪽에서는 삼성은 쎈데 이겨볼만 하다면 SK는 결국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SK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랄드
16/05/26 13:36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처럼 엘롯기도 있지만 김성근의 무서움을 가을마다 체험한 두산팬 입장에서는 당시의 SK는 그야말로 절대로 이길 수 없는 팀이었습니다.
한국시리즈 1, 2차전 이기고 안심하던 차에 김성근이 리오스를 선발로 낸 두산을 상대로 김광현이라는 신인을 3차전 선발로 내세우는데...

본문에 언급된 최근 전성기 삼성과 김성근의 SK가 붙을 경우 누가 이길 거 같냐는 질문에는, 두 팀 다 가을에 허구언날 만나 본 입장에서 잠시 고민하다가 그래도 삼성? 이라고 하겠지만, 만약 돈을 걸라고 하면 전 SK에 걸겠습니다.
유유히
16/05/26 13: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많은분들이 말씀해주시는 SK의 포스라는 측면으로 보면, 저는 오히려 2000년대 현대를 뽑고 싶습니다. 정말 그때의 현대는 질 것 같지가 않았어요. 실제로 역대 최고승률도 한번 찍었고..
카미트리아
16/05/26 13:57
수정 아이콘
저도 임펙트라면 현대가 아닌가 합니다...
삼성은 최강으로 타이거즈와 임펙트의 현대에 끼인 콩이지요...

그래서 SK보다는 강하다고 주장합니다...
콩 마저 잃기는 싫어요....
여덟글자가뭐가짧
16/05/26 14:43
수정 아이콘
역대최고승률은 삼성입니다.
현대가 2위와 역대최다승차이로우승한적은있어도요 그다음이 08SK 13승차이 우승
유유히
16/05/26 14:46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85년 삼성이 7할 6리의 승률이었던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제랄드
16/05/26 13:18
수정 아이콘
1. 야구 : 두산의 좌익수를 진지하게 칭찬한다

2. 축구 : 차붐 거품설을 진지하게 제기한다

3. 농구 : 시카고 시절 필 잭슨을 진지하게 깐다
Jace Beleren
16/05/26 13:26
수정 아이콘
김재환한테 약물 가지고 시비걸거면 떳떳한 구단 몇개 없죠. 재환아 잘하고 있다. 크크크. 부러워서 시샘하는 사람들 신경쓰지 말고 올해도 우승 2연패 두산 화이팅!! 크크크크 이 열폭하는거 보는 맛에 1등팬하는거군요. 우많쎄~~ 꼬우면 우승하시던가~

차범근은 그냥 매스컴이 만들어낸 신화죠. 솔직히 말해서 축구팬들 해외파들 신격화하려고 기록 날조하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추신수 정도면 이미 상대적으로 봤을때 차범근 넘고도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독일 레전드 선수들이 차범근 인정하고 어쩌고... 그런건 전형적인 권위에 기대는 오류죠. 축구하러 독일갔지 친목질하러 독일갔나 크크크크 평범한 선수, 대실패한 지도자가 차범근의 현실입니다.

필 잭슨 같은 타입을 전형적인 '때와 장소를 잘 타고 태어나서 불로소득을 취한자' 라고 하죠. 누가 감독 했어도 우승할 팀 데리고 우승한 필 잭슨보다는 본인 스스로 밑바닥부터 팀을 일궈서 현재의 시스템 농구의 중심을 만든 포포비치가 더 대단하다고 봅니다. 뭐 매 종목마다 저렇게 레전드 취급받는 감독 선수 한둘이 아니지만 그래도 필 잭슨은 진짜 심한 거품이죠. 축구의 퍼거슨과 함께 프로스포츠 양대 거품감독.

이건 뭐 억지로 하기도 어렵네요
제랄드
16/05/26 13:32
수정 아이콘
아... 앙 돼... 농담인 줄 알면서도 막 싸우고 싶어져...
양정원
16/05/26 15:49
수정 아이콘
와.. 어그로꾼이셨으면 진짜 장난 아니셨을듯
제가 셋 다 알고 있다보니 유머인걸 알면서 보는데도 주먹에 힘이 막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크크크
초아사랑
16/05/26 16: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23은 알지도 못하는데 1만 가지고도 크크크크

어그로꾼이셨으면 진짜 장난 아니셨을듯(2)
16/05/26 13:26
수정 아이콘
주제를 셋이나 던져놨으니 이글은 60플 넘게 찍는걸로?
Igor.G.Ne
16/05/26 13:31
수정 아이콘
11플 남았습니다 두근두근
Anthony Martial
16/05/26 13:29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13skk 14삼화(최강팀 어디냐)

페이커 루키 폰(최강미드는 누구냐+중뽕)

택뱅허(토스본좌는 누구냐)

동호택(1톱이냐 2톱이냐 3톱이냐 종족별1위냐)

쵱호마(포스최강은 누구냐)

스2 망겜드립
16/05/26 13:44
수정 아이콘
롤은 안봐서 패스

택>허>뱅 우승횟수로 따짐

이영호 이윤열 이제동이 3톱이고 김택용은 토스원탑

이영호(갓) > 쵱(버스기사) > 이름을 말할 수 없는자

스2는 망겜맞죠... 제 생각보다 너무 못큼 ㅠ
스투 재밌는데 왜 인기없는지 모르겠네요
최강한화
16/05/26 13:31
수정 아이콘
1. 축구 : AT마드리드가 EPL가면 챔스 갈까? 말까?
2. 야구 : 우리니라 프로야구 올스타가 메이져리그 팀으로 가면 플옵 간다? 못간다?

흠..이정도 주제는 가능할까요?
미스서
16/05/26 13:38
수정 아이콘
흠...AT면 챔스 결승진출에 라리가 3강구도의 핵심인데 당연히 챔스갈꺼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 할꺼라고 생각되고 . 2번째는 ..야구는 잘모르지만 플옵은 힘들어보이네요. 메이저리그에 운용할수있는 풀 스쿼드를 만들수있을까요? 꼴찌탈지 or not 이 더괜찮아보입니다.
행복한인생
16/05/26 13:42
수정 아이콘
한 수 아래 리그인 이피엘 간다고 현재 챔스결승 팀인 at가 챔스 진출도 못한다고 하면 그냥 어그로죠
미숙한 S씨
16/05/26 15:07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축구 좀 보는 사이트에 가서 AT가 EPL 가서 챔스 진출권 얘기하면 욕 바가지로 먹을겁니다. 크크.

차라리 AT가 EPL 가서 우승할때 2위랑 승점차이 몇점이나 날까? 뭐 이런게 훨씬 리얼한 주제죠.
최강한화
16/05/26 15:55
수정 아이콘
토레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우리리그에서는 쓰지도 않는 선수 쓰는 가난한 구단 AT마드리드...(하지만 돈 나쁘지 않다는거...)
EPL과 라리가는 스타일이 다르다. 라리가 AT가오면 스타일에 적응 못해서 10위권에서 논다.
EPL은 첼시가 10위하고 리버풀이 7위한다..
껄껄 이런걸로 까이지 않을지..

물론 AT가 EPL가면 우승유력이라는건 동감합니다. 그러나 막싸움(...)주제로는 최고일수도..
R.Oswalt
16/05/26 13:38
수정 아이콘
코비는 난사다 vs 코비가 아니면 누가 쏠건데?
우리 태환이 너무 불쌍해... vs 네비도 보이


그리고 영원히 답이 나지 않는 제라드 vs 램파드
코비 브라이언트
16/05/26 15:06
수정 아이콘
저 아니면 누가 쏩니까? 집에 도둑이 들어왔는데 그냥 지켜보고있을수는 없습니다.
술마시면동네개
16/05/26 13:38
수정 아이콘
두산팬 입장에선 김성근의 sk는 진짜 악몽이었습니다
제랄드
16/05/26 13:50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아주 예전에 자게에서 봤던 댓글인데 만약 야구의 신이 내려오셔서

1. 한국시리즈 직행하게 해 줄 게. 근데 상대는 김성근의 SK
2. 준플부터 올라가게 해 줄 게. 근데 김성근의 SK는 안 만남

이렇게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2번을 고를 겁니다.
16/05/26 15:23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두산 팬들이 부럽군요.
무려 플옵을 전제....(....지나가던 엘팬...)
유유히
16/05/26 13:40
수정 아이콘
다들 떡밥을 하나씩 던지시니 저도 하나 따라 던져 보겠습니다.

랜디 존슨 vs 톰 글래빈

저는 뭐 전자....를 뽑고 싶네요 흐흐
16/05/26 13:41
수정 아이콘
일단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피를로가 저기서 이름 내밀 수는 없죠
김정윤
16/05/26 13:43
수정 아이콘
기본 20플 이상 달리는 주제가 3개가 나오니
여지없이 60플 돌파하네요 크크
16/05/26 13:44
수정 아이콘
부먹찍먹
스타VS롤
16/05/26 13:49
수정 아이콘
박병호가 부먹이더라
찬성vs반대
16/05/26 13:45
수정 아이콘
호나우두 vs 메시
호나우두 vs 지단

딩요 최전성기 vs 메시 뭐 이런거 많았었는데요 .. 크크
미숙한 S씨
16/05/26 15:10
수정 아이콘
지금은 메시>>>>호돈인건 이미 세계 공인된 사실이라..

후자는 그때나 지금이나 논란이 있을수 있지만 두분 다 오래된 분들이라 이제와서 저걸로 불태우기도 웃기죠.
16/05/26 13:47
수정 아이콘
무리뉴대 시메오네?
손나이쁜손나은
16/05/26 13:48
수정 아이콘
아빠 vs 엄마
제이슨므라즈
16/05/26 14:00
수정 아이콘
1. 삼성
2는 사비가 없는게 신기하네요
지단의 3분요리랑 챔스발리슛이 강력하긴한데 (박치기까지)
팀으로 이룬 트로피갯스가 차이가 좀나서...전 전방압박등 수비적인면과 , 티키타카 라는 트렌드의 최고중추에다 커리어까지 감안하면 사비가 약우세가 아닌가싶어요.

3. 국농은잘...

개인적으로 이런주제는 스콜스vs램파드vs제라스가 아닌가합니다
Jace Beleren
16/05/26 14:05
수정 아이콘
2가 지단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는 결국 발롱도르 때문이죠
에릭노스먼
16/05/26 14:13
수정 아이콘
발롱 때문은 아니죠
Igor.G.Ne
16/05/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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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제라스가...
리오넬 호날두
16/05/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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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스(리버풀)vs직스(맨유)
클로로 루시루플
16/05/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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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스가 최고아닙니까. 모든것을 꿰뚫는 패스와 보이지도 않는데 중거리골을 넣는 능력 후덜덜합니다.
유유히
16/05/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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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스라면 드래곤 편대를 손짓 한번으로 전멸시킨 마족 마도사인데, 축구는 그냥 껌이 아닐까요?
(....;)
Igor.G.Ne
16/05/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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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제로스...
유유히
16/05/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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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감사합니다. 사실 제라드-제라스-제로스로 이어지는 한단계 나아간 드립이었..(...)
16/05/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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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vs 삼성은 어떨까요?
그 시대에 야구본분이 별로 커뮤니티에 없어서 논쟁거리가 안되려나..
송주희
16/05/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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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버전 : 이동국 vs 데얀 , 전성기기준 에닝요 vs 몰리나, 김두현 vs 염기훈
루카와
16/05/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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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vs ioi 하 고민되네...
16/05/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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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팬 입장에선 삼성 왕조 시절이라고 해도 해볼만하지 않나?란 생각이 들었었는데..
김성근 감독 SK 시절에는 3연전이 다가오면 그냥 숨이 턱턱 막혀 오는게 느껴질 정도 옇네요...
PolarBear
16/05/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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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슼시절 3연전오면 아 스윕이겠네??하고 끝
WeakandPowerless
16/05/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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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짜리 소재가 합쳐지니 리플이 폭발하는 모습이다
유유히
16/05/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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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플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Igor.G.Ne
16/05/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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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 그란도 시즌
16/05/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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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많길래 싸움이라도 난줄 크크
시나브로
16/05/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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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플 돌파!

글쓴이분 신고합시다.
Igor.G.Ne
16/05/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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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에타가 터져부렀으!!
이시하라사토미
16/05/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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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호날두 vs 한국인 커리
arq.Gstar
16/05/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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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의도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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