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의 전령들 = 임팩트, 캡틴잭, 갱맘, 링트롤

아프리카 방송 같은 형식이라 팬들이 채팅으로 누가 최고라고 하는 의견도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1세대

탑 = 샤이

건웅, 막눈 등 비슷하다고들 하다가 결국 임팩트 보고 뽑으라고 했는데

임팩트가 실력만 놓고 보면 역시 샤이라고 픽


정글 = 클라우드 템플러

만장일치 나옴


미드 = 앰비션

이것도 만장일치 나옴


원딜 = 프레이

캡틴잭도 반수 아래인 걸로 타협함


서포터 = 매드라이프

이것도 역시 만장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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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탑 = 임팩트

플레임, 루퍼 등등 이야기가 나왔지만 롤드컵 당시 임팩트의 안정감이 너무 쩔었다고 팬들이 지지를 보냄


정글 = 댄디

임팩트 제외 다 댄디 뽑음. 임팩트는 그러면 난 벵기형. 이라고 했다가 그게 더 비참해! 라고들 하니

그럼 저도 솔직히 댄디. 라고 함


미드 = 페이커

이건 어쩔 수가 없다


원딜 = 데프트

임팩트, 갱맘 등 당시 상대해 본 선수들이 모든 팀 원딜 중에 물기가 가장 어려운 선수였다고 평함.


서포터 = 마타

김동준이 잠시 푸만두의 임팩트를 언급하지만 마타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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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탑 = 마린

김동준이 말하길 2015년 최고의 플레이어는 페이커가 아니라 마린이었다


정글 = 벵기

무난하게 벵기로 통일


미드 = 페이커

보나마나 페이커


원딜 = 뱅

갱맘은 프레이를, 캡틴잭은 뱅을 뽑았지만 팬들이 뱅을 더 많이 뽑음


서포터 = 울프

출연진들은 전원 고릴라를 뽑았지만 팬 채팅창에서 울프가 압도적이라서 울프로 바꿈.

갱맘이 느끼기에 미드 로밍을 제일 거지같이 온다고 함;

김동준이 미드 로밍만 놓고 보면 울프가 최고 아닌가? 하니까

울프는 잡을 수 있는 타이밍에 자기도 소환사 주문 투자하면서 정말 잡으러 오는건데

고릴라는 이상한 타이밍에 괜히 쓱 와서 자기 점멸만 빼고 돌아가서 미드라이너 입장에서 말 그대로 거지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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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크크크크


1세대 : 인비테이셔널 ~ 2012-2013 LCK 윈터
2세대 : 2013 LCK 스프링 ~ 2014 롤드컵
3세대 : 2015 LCK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