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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12 20:12:52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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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596647
Subject [방송] [프로듀스101] 푼수와 채경이가 인증한 친목라인





-'프로듀스101'을 하면서 인상 깊거나 친해진 연습생도 많을 것 같다.

채경 "너무 많다. 전체 단체 채팅방이 있다. 또 유독 친한 친구들끼리도 채팅방이 따로 있다. 나는 김세정, 김나영, 이수현, 허찬미, 정은우와 특히 친하다. 나도 성격이 활발한 편인데 그 친구들을 보면 더욱 활기차다. 그랬던 친구들이 없으니 허전한 마음이 크다"



푼수현 / 윤채경 모두 동일한 멤버를 말한..



권은빈/김다니/박해영/박가을/임정민/전소미/박소연  친목친목
최유정/김도연/박소연/전소미/유연정/김형은   친목친목 에 이어서

김세정/김나영/이수현/허찬미/정은우/윤채경  친목친목도 사실상 인증이..


양화대교때 그렇게 고통받은 세정이만 불쌍하네요..  김세정/김나영/윤채경이 그렇게 절친절친이라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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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파오후
16/04/12 20:21
수정 아이콘
우리혜랑도 놀아줘라..
돌고래씨
16/04/12 21:07
수정 아이콘
우리혜... 갓름달라인 친목...
16/04/12 20:27
수정 아이콘
양화대교 고통받은건 파트분량문제라 좀 다른면이죠.
16/04/12 20:32
수정 아이콘
다르지 않죠.. 젤피가 채경이 왕따시켰다부터 얼마나 많은 말들이 나왔었는데...
16/04/12 20:41
수정 아이콘
왕따시켰다느니 하면서 프갤러들이 궁예질로 욕한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분량이 김세정양에게 몰빵되면서 욕먹은게 큰거아닌가요?
채경양 따돌림이랑 분량문제는 따로봐야죠.
16/04/12 20:52
수정 아이콘
왕따의 증거로 쓰인게 많은 분량이 된건데 둘을 완전히 따로 볼수가 없죠..

강압적으로 분량 빼았앗다.. 뭐 잘모른다고 빼앗았다 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 말이 다 나왔었으니까요.

절친 1위 하라고 10만표 옆에서 해준것조차 김세정이 시켜서 강압적으로 했다는 말도 파다하게 올라왔는데..


그럼 유연정은 다만세 분량 많았으니 욕먹어야 되고.. 강시라는 마이베스트 분량 많았으니 욕먹어야 되나요?
둘다 분량 많았는데도 칭찬받던데...

덕분에 핑거팁스에서 세정이 분량이 센터인데 그냥 없는 수준이 되어버렸다는걸 생각하면...
16/04/12 21:14
수정 아이콘
왕따빼고 분량만 놓고 봐도 과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유연정은 애초에 분량이 정해져있는 다시만난세계의 메인 맡아서 자기 분량했으니 이야기할 대상이 아니구요.
강시라도 분량 많이 받았다지만 양화대교만큼은 아닙니다.
양화대교는 분량배분자체가 잘못 되어있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 잘못된 분량에서 득을 본 세정양이 욕을 먹었던거구요.
16/04/12 22: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욕먹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신다는게 놀랍네요....

왕따시킨것도 아닌데 분량이 많다고 욕먹는게 당연하다니.....
16/04/12 22:07
수정 아이콘
당시 욕먹었던 원인을 찾고있는거지 욕먹는게 당연하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왕따문제랑 계속 관련시키시는데 왕따랑 상관없이 분량만으로도 욕먹을 수 있는 요인이 있었다는 겁니다
16/04/12 22:08
수정 아이콘
그걸로 욕먹을 수 있었다. 라고 말하시는거니 결국 욕먹는게 당연하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거죠.(욕먹을 만한 일을 했다는 이야기니깐)
전 애초에 그게 욕먹을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깐 이유 없이 욕먹었다고 말하는거고요..

강시라나 유연정이 욕먹을 이유가 아닌것처럼 김세정도 욕먹을 이유가 아니라는건데 지금 답변도 그 둘하고 김세정은 다르니 욕먹을 수 있다잖아요?

심지어 당사자들은 절친으로 잘 지내고 있는 상태인데도.
16/04/12 22:29
수정 아이콘
욕먹을수 있는 상황이었다. 랑 욕먹는게 당연하다. 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확대해석하신것 같습니다.

지금 친한거랑 당시 분량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당사자들끼리 친하다고 당시 분량배분에 있던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닌데요.
제가 이야기하는 분량문제에선 당사자끼리 친하던 안 친하던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연습생들이 직접한 편곡을 통한 분량배분자체가 문제라는 겁니다.

분량과 왕따문제를 전 따로 보는데 Leeka님은 함께 보시니 이야기가 진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이야기한다고 의견차이가 좁혀질 것 같지 않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파란사과
16/04/12 20:38
수정 아이콘
나영이는 나옹이고 찬미는 찬미언니..
아이고 푼수야ㅜㅜㅜㅜㅜ
16/04/12 21:52
수정 아이콘
푼수가 진짜 친하면 그런건지 말을 놓더라구요
프듀에서 우리 혜린이(언니 서혜린) 인스타에서 어이 핸(언니 이해인)
동생인 은우랑 누누 수수라고 부른다고도 하는거보면 편하게 지내는걸 좋아하는거같아요
허찬미랑은 진짜 나이차(4살)가 좀나는편이라..
치킨먹고싶다
16/04/12 23:30
수정 아이콘
양화대교때 채경양 노래 잘 모른다고 무시했다고 이런말이 얼마나 많았는데..ㅜㅜ
16/04/13 00:38
수정 아이콘
자기들한테만 유리하게 편곡해서 분량 몰빵했으면 피해자인 채경양이 바보도 아니고 아직 친하게 지낼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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