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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7 20:54
똥싼다 임마. 평소처럼 무릎으로 올라와 보시지?
(예전 울 냥이는 똥싸려고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문앞에서 냥냥댔었죠. 문 열어주면 도도도 달려와서 무릎위에 철푸덕. 똥냄새가 좋은건가....)
16/04/07 21:25
하... 지금 16개월인 우리 딸이 그럽니다... 화장실에만 들어가 문닫으면 대성통곡을 해서 문을 열고 일 보는데 어김없이 맨발로 들어와 제 무릎위로 기어올라와요.
16/04/07 21:31
귀엽죠 ^^
16개월...아직 아가네요. (물론 덩치는 얼마만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오래 오래 함께하세요 ㅠㅠ
16/04/07 23:19
네... 16개월이니 무척 아가죠~ 앞으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 생각이고 가능하면 시집가기 전까진 함께 할 생각입니다. 근데 설마 고양이로 생각하시고 애잔하게 생각하신 건...(동공지진)
16/04/07 20:56
고양이가 화장실 들어간 주인을 기다리거나 바라보는 이유는 고양이가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기억이 매우 불쾌하기 때문에 집사도 그러한 고통을 당할까봐, 라는 웹툰을 봤는데, 그 때 이후로 화장실 들어가면 화장실 앞에서 낑낑대는 애가 너무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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