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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30 01:41
이건뭐... 영어가 우리 모국어가 아니라서 실패한게 아니라...
그녀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그녀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그녀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그녀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그녀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그녀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그녀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그녀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그녀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06/05/30 01:43
아...왜 이렇게 우끼나요~ 한참 웃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쿄는 시부야의 히치공 동상앞을 추천합니다..-_ - 오사카는 USJ 추천- 첨에는 간단한 일본어로 인사하시고 그 다음부터는 영어로해도 다 통합니다.(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영어 못하기는 마찬가지라 단어 2~3개로 뜻이 통하죠..;;)
06/05/30 10:27
이 유머로 인하여. 아래 또 다른 타임레스님의 아이디다 머다 라는 주장은 모두 조용해 질것 같습니다.
이 글은 내가 어찌 아래 글을 썼겟는가라는 주장을 하듯이.....
06/05/30 11:54
Timeless님// 다음부터 일본가서 헌팅하실땐..
아나따와~ 몬데또 키레꾸데 가와이 데스네~ 라고 운을 띄우신뒤.. 안 통한다면.. 무조건 욘사마를 내세운 뒤 귀여움으로 승부보시길 바랍니다. 무..물론 결과는 책임 질수가.. ㅡㅡ;;
06/05/30 12:15
처음에 글을 슬슬 읽다..
왜 일본 여자들이 자리를 피했는지 전혀 이해가 안됐습니다;; 역시 예측할수 없는 진출 타이밍이네요;;-_-;;
06/05/30 15:03
의심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 이야기 아닙니다.
영어 관련 유머 중 이것도 있지요. ================================================================= 외국인이 지나가다가 쓰러져 있는 한국인을 발견하고 다가와서 "How are you?" 라고 말하자, 그 쓰러져있던 한국인은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이렇게 대답했죠. "I'm fine... Thanks, and you?" ================================================================= 제가 캐나다에 잠시 있을 때, 가장 당황스러웠던 것이 외국인들을 만나면 "How are you?"나 "How are you doing?" 등 인사를 하며 지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fine. thanks. and you?" 해야 할 것 같은데 그 사람은 그 한 마디만 해놓고 지나가버린 후였습니다. 지금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How are you? 하고 지나가면 어떻게 해야하죠? "fine"하고 지나가면 될까요?
06/05/30 17:22
그럴땐 그냥 같이 How are you 하시거나.. Hoe's going? 하시고 지나 가시면 됩니다..서로 대답 잘 안들을 때도 많아요..
06/05/30 17:42
전 예전에 미국 어학연수 막 출발할때 나리타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서 타고 갔는데 그때 그곳 일본 직원들에게 영어로 이야기 하니까
자기들끼리 약간의 비웃는 표정을 짖더라구요.. (일본인이 영어를 괜히 쓴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 뒤에 우리들끼리 한국어로 이야기 하니깐 그제서야 일본인이 아닌걸 알더라구요
06/05/30 18:33
제친구 일본와서 경찰을 붙들고 길물어보는데 아나따와 간꼬끄진데스(넌 한국사람이다..) 한적이 있죠.....
66v // 수정했습니다.. 머리속이랑 다르게 써놨네요 감사합니다.. 어쨋든 그 경찰의 황당해 하는 표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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