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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13 22:22:22
Name Neanderthal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포츠] 타이슨 상대가 진심으로 걱정되었던 경기...
마이크 타이슨이야 뭐 워낙 드라마틱한 KO 장면들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만 86년 7월 26일날 있었던 마비스 프레이저와의 경기는 상대편이었던 프레이저가 쓰러지는 장면 때문에 정말 링사고 나는 줄 알았었습니다...경기는 겨우 30초 정도 걸렸었지요...
타이슨의 KO장면은 많은데 저는 늘 이 경기 KO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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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16/03/13 22:26
수정 아이콘
죽은게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인데 의사를 불러야지 카운트를 하고 있네..
루크레티아
16/03/13 22:32
수정 아이콘
타이슨 본인도 놀랐는지 보러 오는군요.
곧미남
16/03/13 22:38
수정 아이콘
저는 그 링 사이인가로 빠졌던 KO가 생각나네요
배럭오바마
16/03/13 23:01
수정 아이콘
타이슨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그 당시 상대들이 다 약했다는 이유로 평가 절하 당하는게 아쉽더군요,

냉정하게 저 당시에 레녹스하고 홀리필드 하고 붙었으면 어떻게 됫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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