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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14 22:04:10
Name 비타에듀
출처 나무위키
Subject [스포츠]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위엄.JPG


1926년부터 지금 2016년까지 감독이 90년동안 고작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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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스텔루이
16/02/14 22:05
수정 아이콘
저 리베크 감독 시절때가 녹슨전차 듣던 시절.. 크크
16/02/14 22:11
수정 아이콘
우리가 02 월드컵에서 독일과 하고서 질때는 우리가 앞서 만났던 이탈리아,스페인보다 더 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때가 독일의 암흑기였고 앞의 두 나라보다 전력상 더 낮게 평가받았던;; 당시 브라질vs독일의 결승전 매치업도 다소 의외였다는 반응도 있었단 이야기를 듣고 놀란....
16/02/14 22:21
수정 아이콘
독일이 16강부터 대진이 개꿀이었거든요. 파라과이-미국-한국-브라질이었으니... 반면에 우리나라는 이탈리아-스페인-독일이었으니..
미카엘
16/02/14 22:33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해보니 헬대진도 그런 헬대진이 없었군요..
껀후이
16/02/14 22:54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에게 1:0으로 석패를 했다니ㅜㅜ 진짜 2002 국대는 역대급이었어요
바카스
16/02/14 23:31
수정 아이콘
다 결과론이지만...
아 이천수 슛이 칸에게만 안 막혔어도ㅠㅠㅠ 이운재가 막은 공이 발락 앞으로만 안 튕겼어도ㅠㅠㅠ 최소 일본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월드컵 준우승인데ㅠㅠㅠ
스타나라
16/02/15 00:23
수정 아이콘
다른거 필요없이 중원에 김남일만 서있었으면 되는거였습니다. 김남일의 부재로 유상철이 3선으로 내려오면서 힘든게임이 진행되었죠.
선수들 몸상태는 오히려 스페인전보다 더 좋아보였는데...이래저래 참 아쉬웠어요.
스프레차투라
16/02/15 00:35
수정 아이콘
우리한텐 전설과 감동의 대회지만, 제3자 시각에선 흥행 폭망이었죠. 4강이 브라질 터키 독일 한국이었으니..
결승이 그나마 브라질vs독일이라 네임밸류상 구색은 맞았지만, 두 팀 모두 전력상으론 한 풀 꺾여있던 시기였죠.
스타1로 치면 06조용호와 08박성준이 결승에서 만난 느낌??

당시 인기는 베컴의 잉글랜드가 압도적이었고,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프랑스, 아르헨티나가 꼽혔는데 둘 다 광탈..
16/02/15 03:10
수정 아이콘
알게뭔가요. 저희만 즐거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하하
wish buRn
16/02/15 11:56
수정 아이콘
우리야 제3자가 아니니..크크
아칼리
16/02/14 22:37
수정 아이콘
사우디랑 비교해보면 재밌겠네요.
화성거주민
16/02/14 23:06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b=10&n=163086

멀리 갈것도 없이 당장 한국하고만 비교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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