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1/19 19:40:42
Name 눈시
출처 실화요 ^0^
Subject [텍스트] 편의점에서 술을 샀는데요
민증검사를 했어요

그것도 두 번이나

└(^0^)┐ 와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배두나
16/01/19 19:41
수정 아이콘
기분이 별로 안좋아 보이셨나봅니다.
16/01/19 19:45
수정 아이콘
좋아졌습니 아니 원래 좋았어요!
16/01/19 19:42
수정 아이콘
혹시 수배 중이셨나요
16/01/19 19:45
수정 아이콘
전 정직한 삶을 살았습니다
윤하바다초아이유
16/01/19 19:42
수정 아이콘
이제 거기 계속 가실거죠? 바로 그런게 상술이라는 겁니다...돈이란 참 무서워요. 진실과 참모습조차 속이고 대하게 되다니...
16/01/19 19:46
수정 아이콘
정직 하나로 살 분들이었습니다. 진실을 호도하지 마세요!
고주망태
16/01/19 19:42
수정 아이콘
혹시 수배 중이셨나요(2)
16/01/19 19:46
수정 아이콘
전 정직한 삶을 살았습니다 (2)
오마이러블리걸즈
16/01/19 19:42
수정 아이콘
알바가 첫날이었나 봅니다.
16/01/19 19:50
수정 아이콘
처음 보는 분들이었지만 아아닐겁니다(?)
16/01/19 19:43
수정 아이콘
간첩인줄알고
16/01/19 19:50
수정 아이콘
아닙네다
16/01/19 19:47
수정 아이콘
사람인가 싶어서...
16/01/19 19: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16/01/19 19:51
수정 아이콘
앞에 어린이란 말을 빼신 거 맞죠? ^^
16/01/19 19:47
수정 아이콘
알바생: 친구와 이번에 오는 손님 나이 맞추기 내기를 했다.
16/01/19 19:53
수정 아이콘
내기 같은 거 안 할 정직한 분들이었습니다.
솔로11년차
16/01/19 19:48
수정 아이콘
알바가 참 착한분이네요.
16/01/19 19:54
수정 아이콘
참하긴 했습... 아 아닙니다
16/01/19 19:48
수정 아이콘
현직 편의점 알바생으로서...
조금 젊어보이는 여성분들과 기분이 안좋아보이는 남성분들을 대상으로 기분 좋아지시라고 민증검사를 하곤 합니다. 점장님의 지침이셨거든요.
16/01/19 19:54
수정 아이콘
거짓을 날조하지 마시죠 -_-
Jace Beleren
16/01/19 19:58
수정 아이콘
일겅
태엽감는새
16/01/19 19:49
수정 아이콘
같은 민증에 세번 당하는 알바는 없겠죠
16/01/19 19:54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이었습니다.!
16/01/19 19:53
수정 아이콘
요새 한국이 금주령인가?
16/01/19 19:55
수정 아이콘
코로 해장국 먹는 건가요 0_0
그런데말입니다
16/01/19 19:57
수정 아이콘
이제아재네요..
16/01/19 20:02
수정 아이콘
아아직 아닙니다..
지나가다...
16/01/19 20:00
수정 아이콘
시민조사원 떴다는 정보가 들어왔나 보군요.
16/01/19 20:02
수정 아이콘
에에이 아닐 겁니다
16/01/19 20:00
수정 아이콘
술이 아직 덜 깨셨네요..
16/01/19 20:03
수정 아이콘
제 정신은 말짱합니다!
하고싶은대로
16/01/19 20:10
수정 아이콘
저도 아주머니나 아저씨들은 민증검사합니다
16/01/19 20:19
수정 아이콘
9x년생들 말씀하시는 거 맞죠?
타네시마 포푸라
16/01/19 20:11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라는게 이렇게나 무서운겁니다.
16/01/19 20:19
수정 아이콘
자본의 힘에 굴하지 않고 진실을 찾아내려는 분들이시죠
16/01/19 20:11
수정 아이콘
단골을 만드는 전략입니다. 술집에서도 많이 써먹죠. 레알입니다.
16/01/19 20:20
수정 아이콘
저를 속이지 마세요 -_-!
강정호
16/01/19 20:12
수정 아이콘
눈시님 힘내세요!
16/01/19 20:20
수정 아이콘
이미 힘이 났... 네네? 0_0
소독용 에탄올
16/01/19 20:12
수정 아이콘
알바가 아니라 잠복근무중인 경찰....
16/01/19 20:20
수정 아이콘
경찰의 날카로운 눈으로 얼마나 어려보였으면 그랬을까요 ~_~
박현준
16/01/19 20:18
수정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중
16/01/19 20:21
수정 아이콘
뒷부분은 손으로 가렸습니다 ~_~
박현준
16/01/19 20:22
수정 아이콘
지문 채취 중
16/01/19 20:24
수정 아이콘
아아닐거거등여?
Jace Beleren
16/01/19 20:22
수정 아이콘
보통 못생기고 나이많아보이는 사람들이 이런거 자랑하더군요 이거리얼
박현준
16/01/19 20:24
수정 아이콘
리얼이라고 해도 글 쓴이님 상처 받겠어요. ㅠ
16/01/19 20:25
수정 아이콘
허헛 아녜요 ㅠㅠ;;
16/01/19 20:24
수정 아이콘
질투는 보기 안 좋아요
Jace Beleren
16/01/19 20:25
수정 아이콘
저는고등학교때부터 민증검사를안해서이런글을보면화가나요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
16/01/19 20:26
수정 아이콘
어엇 ㅠㅠ;;; 진지하게 1월 됐으니까 혹시 몰라서 일부러 하는 거 같았어요
Jace Beleren
16/01/19 20:27
수정 아이콘
저는 1월1일에 0시에 가도 안해요 교복 입고 가도 안함 가서 맥주사면서 폰에다가 대고 저 내일 2교시 물리II수업 끝나고 연락드릴게요라고 해도 안함
16/01/19 20:30
수정 아이콘
... 제가 잘못했습니다 ㅠ_ㅠ)
16/01/19 21:22
수정 아이콘
저도 중3쯤부터는 얼굴이 프리패스였습니다. 근데 완전 편하지 않나요? 전 영화관에서도 편하고 마트에서도 편해서 좋던데.
부평의K
16/01/19 22:48
수정 아이콘
여기 중학교 3학년이요.

하...
16/01/19 20:23
수정 아이콘
민증검사하는걸 자랑한다 = 아재
16/01/19 20:27
수정 아이콘
아재 아니지만 할 수도 있죠 ^_^)
그러지말자
16/01/19 20:30
수정 아이콘
아이디에 답이 있네요.. 눈먼 알바였던걸로..
16/01/19 20:45
수정 아이콘
마음의 눈으로 보았던 것이죠 -_-!
헤글러
16/01/19 20:33
수정 아이콘
코치님 화이팅!
16/01/19 20:45
수정 아이콘
4강 떨어져서 감독을 빨리 갈... 네넷?
하심군
16/01/19 20:33
수정 아이콘
살이 좀 찌셨나보네요.(비슷한 말 듣는 사람)
16/01/19 20:47
수정 아이콘
............. 누구시죠?
16/01/19 20:34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질문..
16/01/19 20:47
수정 아이콘
정의구현 질문이죠
팔랑스
16/01/19 20:35
수정 아이콘
그래요 믿어드릴께요 이제 그만 맘 푸세요. 예예 전 믿어드립니다. 자! 뚝!! 코! 흫!!
16/01/19 20:47
수정 아이콘
잉잉 사람들이 제 말 못 믿어줘요 ㅠㅠ 흐규흐규... 뚝! 흥~(?)
생각좀하면서살자
16/01/19 20:40
수정 아이콘
일상에서 늘상 있는 일은 기억을 못 할 텐데 기억을 하시는거 보니 특별한 경험이셨나 봅니다?
아 전 항상 검사하기에 귀찮기만 하지 말입니다~!!
16/01/19 20:48
수정 아이콘
아재요 와 그라십니꺼
16/01/19 22:05
수정 아이콘
스물네... 아니 다섯인데 민증검사 못 받은지가.... ㅠㅠ 부럽습니다
친절한밀러씨
16/01/19 22:24
수정 아이콘
옛날 민증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그런거 아닙니까??
윌모어
16/01/19 23:37
수정 아이콘
에이 민증검사 정도로요
저는 민증검사 + 아직 군대 안 갔다온 줄로 다들 압니다 크크크크
토다기
16/01/20 00:22
수정 아이콘
음 이 말은 없으니...

아마 저번주에 민증검사 안해서 당했나봐요
네오유키
16/01/20 04:26
수정 아이콘
민증검사라는게 어려보인다기보단 안 꾸민 사람들한테 하더라고요. 저는 민낯으로 술 사러 가거나 먹으러 가면 거의 검사 해요. 화장 좀 하고 구두도 신고 이러면 안 하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1736 [텍스트] 러닝 꿀팁들 모음.txt [31] 주말7811 24/06/20 7811
479376 [텍스트] 아침에 에버랜드 가겠다고 하남에서부터 걸어왔다는 중학생 2명 [29] 졸업15160 23/05/14 15160
447176 [텍스트] [완결난 거 알게 된 기념]하치만 선생님 어록집 [16] Rain#111891 22/01/29 11891
443387 [텍스트] 뱃사람이 체감한 한류.txt [16] 11449 21/12/21 11449
441249 [텍스트] (2ch)미래에서 왔습니다.txt [4] 11582 21/11/26 11582
441162 [텍스트] (엄청스압) 설명 좀 천천히 해.txt [8] 18761 21/11/26 18761
406838 [텍스트] 편의점에서 마스크 안 쓰는 유형.txt [13] CoMbI COLa10317 20/12/11 10317
405851 [텍스트] 2ch 번역 - 나 니트(26)의 하루 wwwwwww [6] 추천7178 20/12/02 7178
310599 [텍스트] 텍스트 + 실화 + 타넨바움 = 짭실타!!! [21] tannenbaum5098 17/08/10 5098
265688 [텍스트] 신림동 신선 썰.txt (매우스압) [15] 지직지직16023 16/02/27 16023
262777 [텍스트]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던 주문 베스트5 [53] tannenbaum8462 16/01/21 8462
262656 [텍스트] 편의점에서 술을 샀는데요 [78] 눈시9967 16/01/19 9967
260147 [텍스트] 주갤러가 원룸녀와 주차하다 썸탄썰.txt [40] 비타에듀13026 15/12/16 13026
250091 [텍스트] 예전에 유행했던 레전드 국뽕글 [23] 미캉12380 15/09/01 123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