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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05 09:42:57
Name AttackDDang
Subject [스포츠] 대놓고 최형우 놀리는 라이온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426112

특히, 개방형 콘코스(Concourse) 건축 기법을 적용해 구장 내 판매`편의시설에서 음식을 먹거나 옷을 사면서도 경기를 볼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이승엽 치킨' ['최형우 국밥'][스타플레이어를 응원하는 다채로운 메뉴]도 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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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5 09:45
수정 아이콘
야구장에서 국밥이라니! 대놓고 노닌거 같은데요 크크크
Re Marina
16/01/05 09:47
수정 아이콘
가격은 120원이라든가...;;
16/01/05 09:54
수정 아이콘
현실성 있는 가격 4,120원으로...
16/01/05 10:00
수정 아이콘
걍 12000원해서 욕 먹고 한그릇도 안팔려서 1200원 90%디스카운트 했으면...
그림자명사수
16/01/05 10:18
수정 아이콘
4개 세트로 12000원!!
wish buRn
16/01/05 10:23
수정 아이콘
FA 안잡겠다는건가..
16/01/05 10:28
수정 아이콘
저게 놀리는 의미라는걸 모르는건가..
카스가 아유무
16/01/05 10:32
수정 아이콘
저는 나오면 꼭 먹으러 갈겁니다. 크크크
16/01/05 10:39
수정 아이콘
이런걸 떠나서 올 시즌 후 삼성이 최형우를 잡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1g도 들지않네요.

원래 팀에 충성도가 높은 이미지의 선수도 아니었고... 박석민 건도 있고...
노련한곰탱이
16/01/05 10:40
수정 아이콘
4그릇 12만원의 시대를 열겠다!
→현실은 12그릇 4만원
어리버리
16/01/05 10:52
수정 아이콘
국밥이라는 별명이 왜 나왔는지 홍보 담당자는 진정 모르는 것인가;;
어리버리
16/01/05 10:55
수정 아이콘
근데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최형우가 [국밥집 사장]이 된게 외모가 유퉁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국밥집 사장이 된건가요, 아님 찬스 때마다 말아드셔서 국밥집 사장이 된건가요? 전자라면 비꼼의 의미가 줄어들지만 후자면 쓰이지 않아야 할 별명일거 같네요. 크크.
16/01/05 10:57
수정 아이콘
둘다같네요
어리버리
16/01/05 10:59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유퉁 때문에 별명이 생겨났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비꼬는 의미가 추가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서 더욱이 저 별명이 쓰이면 안될거 같아 보입니다.
위원장
16/01/05 11:03
수정 아이콘
동의 받고 하는 거겠죠 설마
어제내린비
16/01/05 11:04
수정 아이콘
최형우 국밥은 한시즌 한정메뉴겠죠. ㅠ.ㅠ
솔로11년차
16/01/05 11:07
수정 아이콘
판매량은 잘 나오겠네요.
부평의K
16/01/05 11:26
수정 아이콘
이런것 보다 하다못해 박한이 헬멧 막걸리라도 만들어서 판매수익금 착한이형좀 주는게... 넥팬이지만 착한이형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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