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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28 12:26:37
Name 토다기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2940958&page=1
Subject [텍스트] 디즈니의 흔한 바리데기들
인어공주 = 스필버그와 함께하는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가 훨씬 더 중요하니까 제작비와 제작기간을 줄여야...


미녀와 야수 = 영국까지 가서 이상한 프로토타입 만드느라 제작비를 너무 썼네요. 벌로써 제작기간을 줄여야...


라이온 킹 = 지금은 포카혼타스에 집중해야 될 때지 동물 나오는 거 할때가 아닙니다


겨울왕국 = 흥행 실패해도 너무 실망하지 말게나


인사이드 아웃 = 라세터? 지금 뭐라구요? 겨우 질감때문에 이미 책정된 제작비를 추가해 달라구요?





출처 : 디시인사이드 겨울왕국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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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8 12:31
수정 아이콘
바리데기가 머에요?
토다기
15/12/28 12:36
수정 아이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01289&cid=40942&categoryId=32892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우리나라에선 나온 설화로 주인공인 바리 공주가 자신을 버린 부모를 위해 온갖 고생을 해서 효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디즈니에서는 윗 작품들을 버리다시피(?)했는데 정작 흥행해서 디즈니에게 효도(?)했음을 비유했죠
사티레브
15/12/28 12:32
수정 아이콘
프갤이 아직도 있군요 호옹
죽음불꽃소나기
15/12/28 12:37
수정 아이콘
뭐 만들어질 땐 상대적으로 홀대받았는데 대박이 터진 케이스라는 거겠죠? 그래도 디즈니니까..
작은 아무무
15/12/28 12:48
수정 아이콘
하지만 굿 다이노가 등장한다면 어떨까?
덴드로븀
15/12/28 13:2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존 카터가 등장한다면 어떨까?
15/12/28 14:12
수정 아이콘
하지만 론 레인저가 등장한다면 어떨까?
청소부하이에나
15/12/28 15:46
수정 아이콘
하지만 투모로우 랜드가 등장하면 어떨까?
세인트
15/12/28 18:00
수정 아이콘
그만해!! 디즈니의 HP는 이미 0이라고!!
고랭지캬라멜
15/12/28 20:19
수정 아이콘
디즈니가.... 죽었어!!!!(크리링!!)
하늘을 나는 고래
15/12/28 21:49
수정 아이콘
괜찮아.. 픽사로 살리면 돼
15/12/28 17:53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은 렛잇고 선공개가 레알 신의 한수.......

미녀와 야수는 애니메이션에 3D CG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기 시작한 최초의 기념비 적인 작품이거늘....

라이언킹은 반쯤은 한스 치머의 공이라고 보고요. 진짜 음악이 반.....
이동네 호구는 나
15/12/28 19:37
수정 아이콘
라이언킹 음악은 엘튼존 아닌가요
15/12/28 20:23
수정 아이콘
한스 치머가 음악 감독이고, 가사가 없는 곡은 한스 치머가, 가사가 있는 곡은 엘튼 존이 작곡했습니다. 저는 작곡자 역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OST 작업에서는 감독의 역량이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위와 같이 적었어요.
탈리스만
15/12/28 21:09
수정 아이콘
프갤 아직도 돌아가는 거 보면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영화, 드라마갤은 시간 지나면 유령갤 되는데 아직도 돌아가는 프갤.. 거기에 디즈니갤도 탄생시켰고
도대체 비결이 뭔지
토다기
15/12/28 21:29
수정 아이콘
디씨의 영화 갤러리 하위 목록에 프갤은 계속해서 살아있죠. 그동안 명량이나 어벤져스 등 수많은 영화 갤러리들이 뒤로 사라졌지만 겨울왕국만은.... 아직까지도 창작의 밤 이벤트를 하기 때문이기도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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