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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09 00:23:00
Name 좋아요
Subject [동물&귀욤] 앉아!를 배운 아기 사막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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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왕
15/12/09 00:27
수정 아이콘
사막여우가 모가 귀엽다느
사티레브
15/12/09 00:30
수정 아이콘
그 개치료하시는 분의 방식 그대로네요
테이밍이 그렇게 어렵다는 사막여우도 근본은 닿아있는건가...
공원소년
15/12/09 02:53
수정 아이콘
의외로 여우도 개과라 그런지 친숙해지고 사람 손에 익숙해지면 잘 따른다고 하더군요. 다만 그 대신 귀가 짧아지고 털의 색이 변하는 특징이 있다고......
사티레브
15/12/09 03:19
수정 아이콘
사막여우는 사람 손 잘못타면 죽는 개체로 알고있어서요
그런 다큐도 봤었고 심지어 동물농장에서도 나왔고 거주환경도 까다롭다고 알고있는데 저 영상은 충격적이라
접니다
15/12/09 00:43
수정 아이콘
으악 심장에 해로워...
첫걸음
15/12/09 01:08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빠르네요
고기반찬
15/12/09 02:10
수정 아이콘
롬멜 과대평가는 2챠 대전사에서 반드시 고려해야할
고랭지캬라멜
15/12/09 07:32
수정 아이콘
역시 사막의 여우하면 롬멜장군이죠
정치경제학
15/12/09 04:00
수정 아이콘
어린 왕자에게 여우가 말했습니다.

"난 너의 친구가 될 수 없어. 아직 길들여지지 않았거든. 친구를 갖고 싶다면 나를 길들이렴."
"길들인다는 건 어떤 거지?"
"먼저 내게서 좀 떨어져서 앉아. 난 너를 곁눈질로 훔쳐 볼 거야. 아무 말도 하지 마. 오해의 빌미가 될 수 있으니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너는 조금씩 나와 가까운 곳에 다가앉을 수 있게 될 거야."


..그러나 현실은 식욕의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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