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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17 18:42:36
Name 테임즈
File #1 web_3745430622_a3a03a49_IMG_1242.PNG (606.5 KB), Download : 47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4&no=2787805&page=1&exception_mode=recommend
Subject [스포츠] [야구] KBO 각 구단별 우승년도 최다 관객수 영화.jpg


원초적 본능... 라이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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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과열무
15/11/17 18:44
수정 아이콘
원초적 본능... 어릴 때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아련하네요.
15/11/17 18:46
수정 아이콘
명량이랑 해운대는 쉣!!!
베테랑은 쏘쏘!
나머지는 다 명작이네요.
하루빨리
15/11/17 18:49
수정 아이콘
쉬리, 라이온킹, 원초적 본능이 유머죠? 덜덜덜...
15/11/17 18:54
수정 아이콘
기아는 저때 우주의 기운이 안모였으면 .. 저기에 뭐가 걸려있으려나 ..

쉬리나 타이타닉 JSA 같은거려나요 -_-a
이브나
15/11/17 19:04
수정 아이콘
97년도 개봉작을 보니까 타이타닉이 97년인데 국내는 98년 2월에 개봉했고..
쥬라기공원2 아니면 맨인블랙인듯 합니다.
15/11/17 19:11
수정 아이콘
쥬라기공원 -_-;;

다시보니 쉬리는 이글스에 걸려있군요 ..
쉬리보다도 오래된게 해태 마지막 우승이였다니 ㅡㅜ
트와이스
15/11/17 19:02
수정 아이콘
원초적본능이 최다관객이었나요? 후덜덜...
그룬가스트! 참!
15/11/17 19:04
수정 아이콘
네 그때 당시에 90년대 성인 장르 영화쪽에선 최고 관객을 찍었습니다.
지나가다...
15/11/17 19:12
수정 아이콘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서울 관객 기준으로 그 해에 보디가드를 제쳤고 전년도에 상영된 터미네이터2보다 관객 수가 많습니다.
구르미네
15/11/18 01:14
수정 아이콘
헐...터미네이터2 보다도 많았다니...
하긴...저도 동시 상영관에서...크크
지나가다...
15/11/17 19:23
수정 아이콘
라이온킹 참 좋은 영화죠.
잠깐 눈물 좀 닦고..
스프레차투라
15/11/17 19:28
수정 아이콘
하마터면 두산 옆에 친구1 있었을 뻔..
15/11/17 19:33
수정 아이콘
롯데팬들에게 고맙습니다.. (LG팬입니다.)
솔로11년차
15/11/17 19:34
수정 아이콘
10년쯤 전에 원초적본능2가 개봉했을 때 군 후임들이 외박을 나가서 본다고 하더군요.
그 때 '샤론 스톤이 행보관보다 한 살 많아'라는 말로 그 그룹의 외박스케줄을 다시 짜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본래 군인들이 나이보다 들어 보이는데다 행보관들이 그 정점에 있는데, 우리 행보관은 그런 행보관들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노안을 자랑했거든요.

근데 1편이 개봉되고 2편이 개봉될 때는 엄청난 시간이 흐른 뒤에 개봉한 느낌이었는데, 2는 개봉된 지 그리 오래지 않은 느낌인데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시간에 대한 감이 정말 상대적이구나라는 걸 느낍니다.
메가트윈스포
15/11/17 19:41
수정 아이콘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 9회말 LG의 승리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 타석에는 라이언킹이라고 불리우는 좌타자가 들어서고..
무적엘지
15/11/17 19:50
수정 아이콘
박용택 은퇴 전에 우승 한번만 할 수 있다면 또 20여년동안 우승못해도 인정하렵니다.
신이주신기쁨
15/11/17 21:02
수정 아이콘
그런말씀 마십시오.
20년 동안 어떻게 고통을 받고 삽니까?
우승후 오래된 왕조를 만들어야죠.
15/11/17 21:12
수정 아이콘
참고로 현대 유니콘스는 '태극기 휘날리며'입니다.
곧미남
15/11/17 21:56
수정 아이콘
해운대가 벌써..
태연­
15/11/17 23:28
수정 아이콘
저 베테랑이 내 베테랑이었어야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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