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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14 14:49:04
Name 작은기린
Subject [방송] 응답하라 1988 어제 최고의 장면 (스포 가득)




이 집 큰아들이 6수생인데도 부모님이 터치 안하는 이유

.

어머니 저에게 100원만 주시면 올림픽 영웅들과 함께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근데 100원을 안주심..


1985년도에 1억이면 지금돈으로 얼마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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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_ADLER.
15/11/14 14:57
수정 아이콘
85년 당시 어머니가 일할 때 월급 30만원받으셨다네요.
울트라면이야
15/11/14 15:01
수정 아이콘
저희어니 대학등록금이 35만원-지방사립 하셨고 공무원 한달월급이 20만
대졸자 초봉 월급이 40-50정도 했다 하시네요
Deadpool
15/11/14 16:20
수정 아이콘
급하게 다셨네요 크크
어(머)니
Euphonium
15/11/16 09:27
수정 아이콘
언니라면??
PolarBear
15/11/14 14:58
수정 아이콘
대략 30배만 잡아도 30억이네요.. 로또 1등이시네요..
솔로11년차
15/11/14 15:26
수정 아이콘
30배는 많이 잡은 듯 합니다.
15/11/14 14:58
수정 아이콘
85년도 1억의 가치가 지금으로 환산하면 얼마정도일까요?
이니그마
15/11/14 15:01
수정 아이콘
85년이면 지금 트리지움자리의 잠실주공이 3000만원 하던 시절입니다. 1억이면 제대로 노가 난거지요.
15/11/14 15:02
수정 아이콘
1985년 생활물가를 찾아보니

자장면 600원
라면 100원
영화관람료 2500원
시내버스 120원
지하철 170원
사과HDD
15/11/14 15:14
수정 아이콘
아파트는 그사이 턱도 없이 올랐으니 제외하고, 물가로 따지면 10배쯤 올랐네요.
10억 정도 될듯..
파비노
15/11/14 15:20
수정 아이콘
당첨금 1억으로 인생역전 했는데.
작년 택이 상금이 1억.
결론은 이창호 짱짱맨~~
Normal one
15/11/14 15:24
수정 아이콘
갓정봉
무더니
15/11/14 15:25
수정 아이콘
어제 자기전에 내일봐야지 그러다가
페북에서 저클립보고
결국 다운받아서 그냥 보고 잤네요 크크
갓정봉 찬양해!

ps 제목 1988로 수정을 좀
작은기린
15/11/14 16:5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런 수정했습니다
영웅전설
15/11/14 15:26
수정 아이콘
90년에서 2000년까지 집값 오른거 생각하면 30배 더 되겠지요...
솔로11년차
15/11/14 15:31
수정 아이콘
집값만 유독 많이 오른 경향이 있죠. 그래도 10배가 좀 넘는 수준입니다. 30배는 안돼요.
써네즈
15/11/14 17:08
수정 아이콘
그것도 아마 서울 한정일겁니다.
네이버후드
15/11/14 15:34
수정 아이콘
88년도에 은마아파트가 5천만원이라고 나옵니다
존레논
15/11/14 15:45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저런거 당첨되면 어떻게 반응하실거 같으신가요? 저희가족, 제가 어떻게 반응할지 상상이 안되네요 크크크크
돌고래씨
15/11/14 15:48
수정 아이콘
택이가 바둑우승해서 딴 상금이 5천만원이니까...어휴
박하선
15/11/14 15:54
수정 아이콘
돈 욕심 없는 족구왕느님
파랑니
15/11/14 16:01
수정 아이콘
85년도면
생활물가로 5~10배 사이정도 되겠네요.
아케르나르
15/11/14 16:41
수정 아이콘
그 정도가 적당해 보여요.
KamoneGIx
15/11/14 16:33
수정 아이콘
택이는 저때 1년에 2억 벌었다는데
친절한 메딕씨
15/11/14 17:42
수정 아이콘
초등교사 14년차 였던 저희 아버지 월급이 35~50 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월급 봉투에 그렇게 적힌걸 본적이 있습니다.
Love Fool
15/11/14 19: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택이한텐 안되...
밀로세비치
15/11/14 20:06
수정 아이콘
연기력들이 정말 발군이네요 큭큭
상아의진리탑
15/11/14 22:55
수정 아이콘
1억 어마어마한 돈이죠.
90년대까지도 이자율이 10% 중반은 됐으니까
은행이자만으로 원금 손실없이 웬만한 봉급 생활자보다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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