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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12 23:43:06
Name 삭제됨
출처 .
Subject [유머]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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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날막지모텔
15/11/1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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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수위를 저렇게 아슬아슬하게 지키면서 하기도 힘든데 크크크
Apink초롱
15/11/12 23:55
수정 아이콘
역대급 조지명식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5/11/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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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절 뱅구형은 정말 샤프하고 잘생겼네여...
바카스
15/11/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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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 성적은 어땠나요?
바카스
15/11/13 00:36
수정 아이콘
아, 빨간 패딩 안경 낀 선수 말대로 입만 살았었군요 크크
15/11/13 00:32
수정 아이콘
맞아. 예전엔 이런 조지명식 보는 재미도 있었지.
15/11/1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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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따라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크크
우리형
15/11/1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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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무슨 지면 은퇴하겠다고 드립친다음 지니까 진짜 은퇴하지 않았나요?? 가물가물하네요
15/11/13 01:42
수정 아이콘
저러고 광탈한다음에 은퇴했죠
SooKyumStork
15/11/13 03:07
수정 아이콘
저 당시에 생방으로 보면서 저도 같이 낄낄댔었는데 돌이켜보니, 토스빠로서 부들부들하는 순간으로 기억 남게 되더라구요..

정말 스타판 역사상 처음으로 찾아온 프로토스의 황금기/육룡시대였는데, 별 커리어도 없는 선수한테 도롱뇽이라고 폄하당해서ㅜㅜ
구밀복검
15/11/13 04:11
수정 아이콘
근데 결과적으로는 박문기가 광탈했을 뿐 육룡의 시대는 끝나버리긴 했죠. 이후 찬조작/이제동-김윤환/이제동의 3저그가 양대리그를 먹었고, 이후로는 리쌍록이 반복되며 토스가 멸종해버리니. 급기야는 육룡 뿐만 아니라 택뱅도 동반 하락하며 미드카더였던 김구현이 토스 수장이 되는 사태가...이 점에서 박문기가 실천자는 못 될지언정 예언자였다고 할 수는 있겠고, 박문기의 저주라 할만하지 않나 합니다.
서리한이굶주렸다
15/11/13 08: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개인전으로 벌어지는 매치들에 저런 패기있는 선수는 꼭 있어야 스토리가 흥미로워지죠 크크
15/11/13 08:41
수정 아이콘
저렇게 입털고 폭풍탈락
이나굴
15/11/13 09:09
수정 아이콘
문기신 크크 저런 토크랑 도발이 있어야 더 재밌는데 이스포츠 팬들은 너무 선수들에게 겸손만을 요구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롤씬에도 패기넘치는 인터뷰하는 선수가 많아졌으면.
15/11/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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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은퇴할려고 마음 먹은뒤 조지명식 한거였죠
Chasingthegoals
15/11/13 09:17
수정 아이콘
원래 양대리그 진출하고 은퇴하려고 한 걸, 김현진 감독이 다독여서 나가라고 한거죠.
오늘만 사는 조지명식인줄 알았습니다 흐흐
15/11/13 10:21
수정 아이콘
저때 라이브로 봤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15/11/13 10:37
수정 아이콘
저런 캐릭터도 있어야 재밌죠
무더니
15/11/13 14:20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봤는데 정말 꿀잼이었습니다 크크
뒷쪽에서 김택용 선수 팬들의 궁시렁과 함께 들어서 더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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