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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09 12:39:02
Name 쎌라비
File #1 암흑카페1.jpg (99.8 KB), Download : 42
File #2 암흑카페2.jpg (118.2 KB), Download : 22
Subject [유머] 무도에 나온 암흑카페




어두운데서 서로 뭐하길래 이렇게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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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별일이
15/11/09 12:40
수정 아이콘
눈에 뵈는게 없음
리나시타
15/11/09 12:43
수정 아이콘
7500원으로 보고 괜찮은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모텔에서 불끄고 노는게 훨씬 낫네요 ㅡㅡ
혹등고래
15/11/09 12:43
수정 아이콘
10만....?
15/11/09 12:44
수정 아이콘
탁구는 뭐죠.. 보드 게임은 그렇다 치고 탁구를 어떻게 쳐;
칼라미티
15/11/09 12:45
수정 아이콘
모텔에선 심지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후...

일단 컴퓨터가 두대이니 둘이서 롤도 가능하네요.
효연덕후세우실
15/11/09 12:46
수정 아이콘
저기서도 못하는 건 아닙니다.
칼라미티
15/11/09 12:47
수정 아이콘
앗 리플 수정했는데..크크
효연덕후세우실
15/11/09 12:54
수정 아이콘
앗!!! 암흑 카페라 나도 같은 생각이었다고 변명할 수가 없다!!! 크크크~
15/11/09 12:46
수정 아이콘
가격이 눈탱코스..
15/11/09 12:46
수정 아이콘
모텔인가?
Titleist
15/11/09 12:49
수정 아이콘
영화 어바웃 타임 에 보고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한국에 있군요
fAwnt4stIC
15/11/09 12:50
수정 아이콘
가격대만 보면 장사가 된다는게 놀라울 정도긴 하네요;
15/11/09 12:50
수정 아이콘
아직 어색한 두 사람, 모텔 대신 가는 비용 10만원... 결혼은 하셨는지?
아 안했구나
ComeAgain
15/11/09 12:52
수정 아이콘
집에서 편하게 불 끄는 대신 7만 5천원...
결혼은 하셨는지...
그럴만한사정
15/11/09 13:03
수정 아이콘
장사가 되는군요... 신기하네요
15/11/09 13:04
수정 아이콘
양심의 상태가..?
포핀스
15/11/09 13:09
수정 아이콘
저기 가느니 차라리 그냥 어둠속의 대화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15/11/09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추천.
이쥴레이
15/11/09 13:13
수정 아이콘
블라인드카페 건대쪽에 있었는데 저정도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라디오식 사연으로 컨셉이 바뀌어서(우주탐험,시간여행) 이런식이었고
연인끼리 고백하는 사연도 읽어주고 알차고 좋았습니다.
음식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는데.. 마지막 모자 마술같은 선물부터 분위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연인끼리 이색 데이트하기 나쁜곳 아니죠.


무도에서 나온곳이 똑같은곳 같지는 않지만 아쉽네요.
CoMbI COLa
15/11/09 13:17
수정 아이콘
저기가 원래 저 가격이 아니라 무도 방송 이후로 오른건가요?
만약 원래부터 저 가격이었으면 비싸다는건 아무 문제가 안될텐데...
방민아
15/11/09 13:20
수정 아이콘
방송사 마크랑 무도 마크가 있는거보면 원래 저 가격이었던거 같아요
쎌라비
15/11/09 13:21
수정 아이콘
무도에 나온 화면을 캡쳐한거니 아마 원래 저 가격이었을걸요. 사실 비싸면 안가면 되긴하죠
tannenbaum
15/11/09 13:22
수정 아이콘
어후 가격이 진짜 눈탱이 때리네요
전 안갈듯
기지개피세요
15/11/09 13:24
수정 아이콘
외국에 있는 암흑카페도 가격이 저수준인가요? 엉망진창이네요 진짜
내생에복날은
15/11/09 13:25
수정 아이콘
각 방마다 도난 및 기물파손의 대처를 위해 적외선 카메라를 구비해 놓으면.. 사장님은 좋겠네요
뽀로뽀로미
15/11/09 13:30
수정 아이콘
저는 보면서 만약 화재가 발생하면 위험하지 않을까란 생각했습니다.
폰도 맡겨놓고 빛도 없고 들어갈 때도 눈감고 들어가면 화재시 정전이라도 되면 출구 찾기도 쉽지 않을 텐데...
손주인
15/11/09 13:50
수정 아이콘
데이트코스로 입소문 타면서 엄청 뜬 거같아요.
위생은 못미더우나 가자면 가야죠..
포켓토이
15/11/09 15:08
수정 아이콘
음.. 7년전쯤에 건대 근처에 집사람이랑 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둘이서 대략 4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식사는
나름 스테이크 코스여서 그냥 약간 비싸지만 특이하니까 괜찮은 수준이었는데..
7만 5천원 / 10만 5천원이면 너무 비싸긴 하네요..
그때 가서 느낀건데 이 장사 정말 날로 먹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인테리어 비용이 제로니까요...
여전히 4만원 선이라면 한번쯤 추천할만 하지만... 저 가격은 도저히
추천 못하겠네요. 게다가 식사라고만 쓰여있는데.. 제대로 된 음식이
나올 것 같지도 않네요.
곧미남
15/11/09 15:11
수정 아이콘
이번주 무도를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저게 무슨 메리트가 어바웃타임처럼 남녀가 만나는 장소도 아니면 쩝
태랑ap
15/11/09 16:32
수정 아이콘
모텔에서 불끄고 노는게 대략 50만배는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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