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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04 21:15:55
Name 카멜리아 시넨시스
File #1 1.JPG (81.5 KB), Download : 43
File #2 2.JPG (80.1 KB), Download : 19
출처 http://m.dcinside.com/view.php?id=sc&no=31855&page=1&serVal=%EA%B0%80%EB%82%9C%EA%B7%B8%EB%A6%B4%EC%8A%A4&s_type=name&ser_pos=
Subject [기타] 흙수저 꿀팁 생존법 업뎃





잘 씻지못해서 생긴 몸에 악취제거-
치약에는 살균,악취제거 성분이 들어있어서
이거로 냄새나는 부위를 닦으면 내 경험상 그 어떤제품보다 악취가
잘 제거되었다. 30초에서 1분정도 치약이 살에 배도록 했다가 닦으면
하루죙일 몸에서 악취가 안난다. 치약은 1000원에 꽤 싸고 양이 많아서
가성비가 아주좋다.

http://m.dcinside.com/view.php?id=sc&no=31855&page=1&serVal=%EA%B0%80%EB%82%9C%EA%B7%B8%EB%A6%B4%EC%8A%A4&s_type=name&ser_pos=

가을이라서 그런지 보면서 울다가 웃다가 했습니다... ㅜㅠ


링크에 내용 더 많으니 링크 타고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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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 Beleren
15/11/04 21:23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흙수저가 아니라 똥수저 아닌가요
15/11/04 21:39
수정 아이콘
나무젓가락정도죠
Break Away
15/11/04 21:35
수정 아이콘
치약의 위력은 군대 한번 갔다오면 알게되죠. 약간의 응용력이 필요할뿐..
은때까치
15/11/04 21:40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억지스러운거 같은데요..... 사람이 눕는 침대를 만드는데 굳이 생선 비린내 나는 스티로폼을 쓸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요? 다른건 몰라도 비린내 진짜 안없어지는건 압니다. 게다가 그 특유의 삑삑거리는 소리도.......
물론 안해봐서 확신은 못합니다
WhenyouRome....
15/11/05 00:25
수정 아이콘
베이킹파우더랑 락스 같이 써서 햇볕에 말리면 가능은 할겁니다.
ClickerHeroes
15/11/04 21:52
수정 아이콘
뭐지 않아 간단한 인디게임으로 흙수저 생활기 같은게 나올꺼 같네요
루트에리노
15/11/04 22:10
수정 아이콘
계피도 아니고 계피가루는 많이 억지같네요. 이불에 뿌리리니
스푼 카스텔
15/11/04 22:10
수정 아이콘
링크타고 흙수저 갤러리 들어갔다가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나왔네요...
생각좀하면서살자
15/11/04 22:38
수정 아이콘
스티로폼 냄새는 잘 모르겠지만 따뜻한건 정말 리얼입니다. 써보면 아 이게 이래서 단열재로 쓰는구나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10cm정도만 돼도 얼음장같은 바닥에서도 ok 입니다 크크크
김성수
15/11/04 22:52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정말 추울 때 페트병은 레알입니다. 근데 터질(샐)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보일러 끊기고, 찬 바람 쌩쌩 부는 집이어도 일단 밥 잘 먹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_-;
그렇기 위해서는 이곳 저곳에서 지원을 많이 알아보고, 받는 게 창피할 수는 있어도 결과적으로는 제일 나은 것 같아요.
하고싶은대로
15/11/04 22:57
수정 아이콘
장작은 오바같은데...
대호도루하는소리
15/11/05 02:20
수정 아이콘
행보관들이 이 글을 비웃습니다...



너네가 응용을 알어?크크
아케르나르
15/11/05 12:48
수정 아이콘
스티로폼... 단열 정말 짱짱입니다. 대학 때 소모임이 동아리 승인은 받았는데, 동방이 없어서 임시로 받은 공간에...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축제 때 쓰던 스티로폼 깔고 자봤던 적이 있었습니다. 자취하던 곳은 같이 살던 놈들이 담배를 피워대서 잘 안 들어갔었거든요.
정말 전기장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따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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