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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22 00:03:31
Name KARA
Subject [연예인] 아이유 CHAT-SHIRE 타이틀 티저 '스물 셋'.tube

이게 뭘까요?;;;

감도 안오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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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5/10/22 00:04
수정 아이콘
얘가 타이틀이겠구나 싶네요
15/10/22 00:05
수정 아이콘
네 타이틀곡이라고 합니다.
작은 아무무
15/10/22 00:08
수정 아이콘
이쯤되니까 에프엑스의 그 깡이 무섭습니다 크크
불과 4일 차이인데 음원깡패를 이겨보기는 할련지.....
15/10/22 00:14
수정 아이콘
사실 곡만 좋으면 4일쯤 뒤치기가 효과적이긴 하죠
앞노래 다운로드빨 빠질 때쯤이고, 시간차이가 크지 않아서 동시 출시 같고 말이죠.
자신감일 지 깡일 지는 결과가 말해주겠죠
15/10/22 00:09
수정 아이콘
이번 티져들을 보니깐 캣셔 앨범은 그냥 자기 하고 싶은 거 하겠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뭐 가수가 하드한 거 하나 쯤은 있어야죠
15/10/22 00:15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음반은 대체로 대박 아니면 쪽박인데 말이죠.
그래도 아이유니까 쪽박은 안나겠지만 말이죠.
오블리비아떼
15/10/22 00:11
수정 아이콘
귀엽네요. 뭔가 신선한 분위기의 노래일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15/10/22 00:15
수정 아이콘
저도 뭔가 신선할 거 같아서 오히려 기대가 되네요 크크
15/10/22 00:19
수정 아이콘
열정을 잃은 아이의 나이는 스물셋
아이유
15/10/22 00:28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어디서 본 것 같다 했는데 이거였군요...
last fantasy
15/10/22 00:25
수정 아이콘
이번 앨범에서 차후 행보를 알아 볼 수 있겠군요.
15/10/22 00:28
수정 아이콘
사실 아이유는 2집 이후 매 앨범마다 변신을 꾀했기 때문에 차기 앨범도 이번앨범과 다른 행보를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2집 - 유명 작곡가들로부터 한곡씩 받은 컴필리에이션필
3집 - 재즈, 블루스 위주의 구성
꽃갈피 - 80년대풍 리메이크
chat-shire - 자작곡 위주의 하고 싶은대로;;;
4집 - ???

어찌되었건 티저만 봐서는 업비트의 댄스곡은 없는 듯한게 뮤지션 노선으로 방향전환은 확실해 보이네요.
last fantasy
15/10/22 00:3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미 아이돌로서의 노선은
접은걸로 보여지고. 뮤지션쪽으로 선회는
한듯한데. 예전처럼 메가히트곡은
어려울지 몰라도. 워낙 닦아놓은 길이
탄탄한지라 여자쏠로 대통령은
어렵지 않겠죠 앞으로도.

제 닉 같은 곡 하나만 해주면 좋으려만 ㅠㅜ
15/10/22 00:44
수정 아이콘
작금의 한국 가요계에서 아이돌 노선을 포기하고 임팩트있는 메가히트가 가능한 지 모르겠지만,
'금요일에 만나요'라는 초롱런곡을 자작한 재능이니 행보를 지켜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간디가
15/10/22 00:48
수정 아이콘
아이유 팬입니다.티저보면서 아이유의 위상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대놓고 맞춰보라고 하는 자신감이 귀엽네요.그만큼 본인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앨범이라는 뜻이겠죠.하루동안 할 것도 없는데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소리감투
15/10/22 01:33
수정 아이콘
분홍신의 전철만 밟지 않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민수작곡가에게 그 때부터 실망 중이라서 이번엔 누구랑 함께 작업했을 지 궁금하네요.
15/10/22 01:40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표절 의혹 하나에 일희일비 하시면 대한민국에 들을 노래가 없어요.
현대 대중가요에서 표절 의혹은 피해갈수 없는 부분이라서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 이승환옹이나 김태원옹도 표절 의혹이 있으니 말이죠.
조용필은 그냥 표절했고;;; 이승철도 도용을 일삼았고;;;
Fanatic[Jin]
15/10/22 02:22
수정 아이콘
지은아 사랑한다
아리골드
15/10/22 02:28
수정 아이콘
한국의 노라존스가 되고싶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되겠군요

뭐가됫든 이쁘기만 하면 되니 아프지마 도토 도토 잠보
하민수민유민아빠
15/10/22 03:00
수정 아이콘
감이 안오네요
뭘 해도 성공할거란 자신감이 보이고...
15/10/22 08:12
수정 아이콘
로엔 최고갑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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