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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10 20:25:52
Name 체스하는아이유
Subject [스포츠] 준플레이오프에서 시나리오 쓰고 있는 두선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757980
[노컷뉴스]'규정 덕분에' 로메로 대신 타석에 선 박건우가 끝냈다

박건우는 "솔직히 허경민이랑 정수빈이 잘 한다. 정수빈이 안타 치고 들어왔길래 부럽다고 했다"면서

"마지막에 정수빈이 '할 수 있어, 끝내고 와'라고 말해줬다. 정수빈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소름..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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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도사
15/10/10 20:27
수정 아이콘
헐...소오름
트리스타
15/10/10 22:10
수정 아이콘
예전 두산 코치가 정수빈, 박건우 입단했을 때
장수빈은 당장 즉시전력 외야백업이 가능한 재능이 있지만, 박건우는 미래의 주전 외야수 감이라고 했었죠.
빠따 포텐은 정말 충만하죠.
수비만 더 보완해서 수빈이 군대가는 내년 주전 중견수좀 보자 건우야!
체스하는아이유
15/10/10 22:22
수정 아이콘
박건우선수 무릎이 안좋다고 하는 중계를 들었던것 같은데요 다른선수였던가요

그래서 김태형 감독은 주전으로 쓰고싶은데 그것때무에 어렵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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