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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09 14:50:30
Name 앙토니 마샬
Subject [방송] 한글날 기념 뿌리깊은 나무.avi



신문물을 접한 후 충격.avi





신하들의 반대에 맞서는 고기덕후.avi





훈민정음 반포.avi


출처 : SBS,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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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처럼
15/10/09 14:52
수정 아이콘
세종이 그러고보면 태종의 덕도 많이 봤고(정적이나 정치할때 방해가 될 외척들 등 공신들을 다 죽여버렸으니..)
그런 끔찍한 상황에서도 정신병 안걸린게 용하고.. 저 정도 성격으로 남은게 대단하다 싶고.
게다가 훈민정음 제창 시기는 세종의 시기에서도 온갖 병에 걸려 고생하던 말년이라고 하니
확실히 대단한 사람이긴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를 하기에도 가장 좋은 시기였다고 하지만, 결과물을 참 잘 뽑아낸..
역시 사람은 고기를 먹어야 크게 됩니다 엄마 고기반찬주세여ㅠㅠ
15/10/09 15:03
수정 아이콘
조금만 더 다듬었으면 전설이 되었을텐데...
근데 이 정도만 되도 참 좋네요
세종에 취한다~~
사티레브
15/10/09 15:05
수정 아이콘
대왕세종에서 마지막에 동창의 제독이 한 말이 한글날에 바치는 헌사같았어요
불대가리
15/10/09 15:21
수정 아이콘
무우사아~ 무휼! 도 추가해주세요~ 어린시절 간지
트와이스
15/10/09 15:41
수정 아이콘
평범한 꽃미남인줄 알았다가 충녕대군 포쓰에 취했었죠.. 크흐..
15/10/09 15:54
수정 아이콘
역시 큰일을 하려면 세나... 아니 고기를 잘 섭취해야
접니다
15/10/09 18:13
수정 아이콘
역시 큰일을 하려면 고기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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