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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6 18:34
키즈에서는 댓글에 의해 몇 개 더 붙었습니다.
안동양반 :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다 쌍 것이여 이것말고 계섭대로행인가 하는 작품도 재미있는데 그건 키즈 토박이들이나 이해할 수 있는 거라...
06/04/26 19:30
김성모 : 뛰는놈도 근성이 있으면 날수있다.
뛰는놈이 나는 방법이 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옷;;;;뛰는놈 그렇다면 나는놈이 출동하면 어떨까? 나! 는! 놈!
06/04/26 22:53
김태형해설-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까 날아다니는 캐리어 가야돼요.
이승원해설-지금으로선 뛰는 놈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결론밖엔 안나오네요. 김동준해설-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뛰는 놈위에 나는 놈이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임성춘해설-제가 뛰던 선수 시절엔 왜 날아 다니지 못했을까요? 참 궁금하네요. 엄재경해설-뛰는 놈만 이길 확률이 3:7 미만 이지만, 나는 놈이 뛰는 놈에 비해 지나치게 몸이 가볍고, 날개가 달렸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5:5로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김동수해설-뛰는 놈이 나는 놈 밑에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려면 부단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겠네요. 오늘 나이스 였습니다 오늘. 김철민캐스터-아!! 뛰는놈!! 뛰는놈!! 뛰는놈!! 나는놈도 있나요!!! 나는놈!!! 더 지켜봐야할 듯!! 나는놈 나는놈!!! 아니 뛰는놈!! 뛰는놈인가 아니다시 나는놈!!!!! 지지!!!! 전용준캐스터-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세상, 둘다은행. 둘다 은행배 스타리그. 저는 진행을 맡은 캐스터 전용준 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 제 옆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해설가, 두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나는놈, 뛰는놈 씨입니다. 두분, 안녕하십니까.
06/04/26 23:33
김성모 :
뛰는 놈들이 뛰느라 고전하는 건 나 또한 가슴이 아프지만 이제 겨우 10km 뛰었을 뿐이다. 성급해하지 마라. 하지만 나는 놈이 출동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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