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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08 13:23:29
Name 마인에달리는질럿
Subject [연예인] 6시간이 넘게 부르고 난 뒤 마지막 앵콜 곡의 상태


 


저게 앞에 65곡을 부른 사람의 목소리 맞습니까?


 


유머라면 이 곡 부르기 시작할 때부터 목에 무리가 느껴졌고 그 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본인이 직접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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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라
15/10/08 13:32
수정 아이콘
아직 젊어서 그런듯. 50살쯤되면 힘들겠죠
포메라니안
15/10/08 13:48
수정 아이콘
뭐 아직 팔팔한 30댄데요 뭐..
15/10/08 13:51
수정 아이콘
이분 83년생 아닌가요 아직 젊은데요 뭐
Neurosurgery
15/10/08 13:52
수정 아이콘
가수는 발성이 다른가요? 목이 안아픈 발성이 따로 있는건가요? 굳은살이 배긴건가요? 크크
동물병원4층강당
15/10/08 13:55
수정 아이콘
진지 먹자면 당연히 목에 무리가 덜 가는 발성을 합니다.. 다만 그것도 덜 가는 수준이지 저렇게 계속 부르면.. -_-a..
솔로10년차
15/10/08 14:34
수정 아이콘
가수가 발성이 다르기도 하고, 그 가수가 하는 발성에서도 또 다르기도 하죠. 이승환 데뷔초에 비해 공연을 하면서 발성이 또 변했으니까요.
솔로10년차
15/10/08 14:3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목이 무리한 것이 느껴지네요. 목에 힘주지않고 낮게 내려야하는 음은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아요. 그 외에도 군데군데 티가나고. 6시간의 후유증이 겨우 신경써서 들어야 들릴만한 저거 뿐이라는 건 참...
15/10/08 15:04
수정 아이콘
확실히 나이가 30대로 접어드니 60곡 정도가 한계 곡수네요. 저분 50대 되면 콘서트도 못할 듯...
llAnotherll
15/10/08 15:04
수정 아이콘
저번글에 이어서 똑같은 댓글을.

어떻게 사람이 그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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