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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05 09:51:57
Name burma
File #1 사이영상.jpg (89.0 KB), Download : 28
Subject [스포츠] [MLB] 늘리그 사이영후보 3인방의 2015년 성적


커쇼 bwar는 오늘거 반영이 안되었는데. 0.2정도 오를걸로 예상됩니다.

세명이 매우 좋은 스탯을 찍은 가운데

ESPN은 그레인키, LA타임즈는 아리에타, 뉴욕타임즈는 커쇼의 수상을 예상했다하고
한국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아리에타가 유력하다는 견해가 가장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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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Guy
15/10/05 09:54
수정 아이콘
아리에타가 상대적으로 2위표를 많이 받을 것이다, 완투 완봉이 있다. 이정도 때문에 많이 예상하더군요
치맛살
15/10/05 09:56
수정 아이콘
시즌 초반 커쇼 걱정은 정말 쓸데없었네요.
위원장
15/10/05 09:58
수정 아이콘
그레인키가 받을거 같습니다.
15/10/05 09:59
수정 아이콘
올해는 커쇼 ERA가 폭락했군요.. 절레절레..
핸드레이크
15/10/05 10:00
수정 아이콘
3명다 괴물이네요
한국으로 오면 어느 정도 성적을 찍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TWINS No. 6
15/10/05 10:00
수정 아이콘
20승이라는 상징성과 노히트임팩트가 있고 다저스는 표가 갈릴 수가 있어서 아리에타가 받을거 같네요
가장 위대한 3위는 이미 예정
15/10/05 10:02
수정 아이콘
그레인키좀 주면 안되나 ㅜㅜ
그런데 셋중 누가 받아도 나머지 두선수는 억울할 성적이라는게
아이폰5s
15/10/05 10:04
수정 아이콘
그레인키 팬이라 그레인키가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어제 주문한 다져스 레플리카는 커쇼라는게 함정... 그레인키는 떠날지도 모르니까 ㅠㅠ
돈보스꼬
15/10/05 10:10
수정 아이콘
와 진짜 괴물들이네요
저 세 사람 중 둘 데리고 있는 팀은 월드시리즈 밥먹듯이 나가서 우승했겠죠?
나이트해머
15/10/05 10:12
수정 아이콘
올라올 커쇼는 올라온다....
15/10/05 10:21
수정 아이콘
그레인키가 유력하지 않을까 싶슾셒슾...크크
15/10/05 10:23
수정 아이콘
메이저도 승수에 상당히 표가 많이 가지 않던가요.

와 그런데 이건 뭐 무슨 역대급 경쟁이네요 크크크크

제가 준다면 커쇼에게 주고싶은데, 실제로는 그레인키와 아리에타가 경쟁하고 6:4정도로 그레인키 우세 예상합니다.
비익조
15/10/05 10:25
수정 아이콘
아리에타가 탈려나
OnlyJustForYou
15/10/05 10:31
수정 아이콘
그레인키가 20승이 아쉽네요. 20승 채웠으면 밀텐데.. 이동네도 아직은 클래식 스탯 좋은 선수가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변수가 있지만 그래도 그레인키 밀어봅니다
콩쥐팥쥐
15/10/05 12:06
수정 아이콘
세이버로 따지면 그레인키는 진작 아웃입니다.
Sydney_Coleman
15/10/05 14:20
수정 아이콘
보통 투수는 bwar, 타자는 fwar로 보는 게 옳다고 보는 면도 있어서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5/10/05 10:36
수정 아이콘
아리에타가 스토리가 괜찮다보니.....후반기에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이며 컵스를 포스트시즌에 보낸게 참작될듯....게다가 타자구장이고요
15/10/05 10:37
수정 아이콘
클래식 : 아리에타 > 그레인키 > 커쇼
세이버 : 커쇼 > 아리에타 > 그레인키

그레인키는 아리에타 하위호환이기때문에, 그레인키가 받는다는건 말이 안되죠.
소신있는팔랑귀
15/10/05 10:40
수정 아이콘
아리에타 후반기 스탯이 진짜 놀랍더라고요. 아마도 유력하지 않을까 합니다.
15/10/05 10:42
수정 아이콘
그레인키 예상합니다
15/10/05 10:45
수정 아이콘
아리에타>그레인키>커쇼>아리에타 같은데...그래도 전 그레인키
15/10/05 10:46
수정 아이콘
그레인키>커쇼는 아닙니다.

클래식에서 그레인키가 앞선 것만큼이나 세이버에서 커쇼가 앞서고 있는데요.
15/10/05 10:47
수정 아이콘
그레인키는 방어율 말고는 내세울게 없다시피해서..
차라리 세이버의 커쇼 vs 클래식의 아리에타 구도가 맞는거 같고..
아리에타의 수상을 점칩니다.

노히트 + 후반기 임팩트 + 영고라인 컵스의 영웅 스토리가 좋아요.
15/10/05 11:00
수정 아이콘
결국 탈삼진 300...
티란데
15/10/05 11:11
수정 아이콘
아리에타! 밀어봅니다.
AD Reverse Carry
15/10/05 11:31
수정 아이콘
후반기+임팩트 때문에 아리에타 밀어봅니다.
15/10/05 11:50
수정 아이콘
300 탈삼진도 했는데 어떻게..커쇼 안될까요... ㅠㅠ 아리에타 임팩트가 엄청나긴 하네요.

셋다 다른 시즌이였으면 다 사이영 가능한 성적인데 어째 같은해 같은지구에서 셋이 나란히 붙어서 억울한 2,3위가 나오겠네요
오클랜드에이스
15/10/05 11:57
수정 아이콘
서로가 서로만 아니었다면 사이영 하나씩 들고 갔을텐데... ㅠㅠ
카바라스
15/10/05 12:04
수정 아이콘
45이닝을 연속무실점하고 시즌내내 1점대를 유지했는데도 별로 유력해보이지 않는게 함정이군요...
Sydney_Coleman
15/10/05 14:26
수정 아이콘
음, 전 승수가 3승 적은 만큼 패수도 3패 적어서 그레인키나 아리에타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보는 가운데(예전에 클리프리가 22승 2패인가 하고 있을 때 역대최고승률이라며 mlb.com 기사들이 몇 나왔던 걸로 미루어 '승률' 도 아주 염두에 두지 않는 건 아닙니다. 20승 프리미엄이 반대편에 매달리긴 하겠지만 아예 비교가 안 되지는 않는다고 봐요.), 커쇼의 2위표 갈라먹기가 그레인키 방향으로 두어장쯤 생겨서 아리에타가 가져갈 것 같네요.

fwar는 세이버, bwar는 결과론으로 따진 준 세이버 쯤으로 본다고 대강 알고 있는데, 타자의 경우 경기에 아홉 명이 차례로 기여하며 점수를 내는 데 반해 투수는 교체 전까지 혼자 모든 결과를 감당하므로 타자에겐 fwar, 투수에겐 bwar가 좀더 합당한 지표라고 보는 게 옳다는 관점도 있어서, 딱히 세이버적으로 그레인키가 아리에타에게 많이 밀리거나 하위호환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스란다
15/10/05 15:37
수정 아이콘
저중에 한명만 받을 수 있다니...
wish buRn
15/10/05 16:00
수정 아이콘
두팀다 포스트시즌 진출했지만, 다저스는 강호였고,컵스는 상대적으로 약체였다고 기억합니다.
컵스를 포스트시즌까지 끌고 갔다는 점에서 아리에타에게 한표
last fantasy
15/10/05 18:45
수정 아이콘
컵스 다저스 승차가 5게임인데 무려 컵스가 앞섭니다 흐흐.
괜히 전교 1.2.3등이 nl중부에 있단 말이 아니죠.
임개똥
15/10/05 17:36
수정 아이콘
역시 투승타타 아니겠습니까?
전 아리에타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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