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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4 10:32:39
Name 윤열이는요
Subject [스타1] 이윤열 그랜드 슬램 달성 순간

이윤열 선수는 이미 양방송사 정벅후 그랜드 슬램 결정전입니다.

한빛의 강도경 이라니 어색하네요. 별명 로드 오브 저그도 오랫만에 듣네요. 이때 겜티비 기준 랭킹 2위는 강도경 3위는 이윤열 1위는? 한웅렬 선수입니다.

경기 내용은 이윤열의 압승

그리고 경기 시작 전후 이윤열 선수 인터뷰 은근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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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눌때의간절함을
15/09/24 10:42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는 무슨 시간여행이라도 하신 건가 똑같네요 ;;
The xian
15/09/24 11:04
수정 아이콘
이 경기를 군 제대하고 나서 생방으로 본 뒤 이윤열 선수의 팬이 되었더랬죠. 그게 12년 전이라니...;;
Philologist
15/09/24 11:2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관문 만들기의 달인이네요.. 탐사정인 줄..
15/09/24 11:56
수정 아이콘
겜티비 세대가 아니라서 잘 몰랐는데, 저땐 온겜 해설진이 겜티비 해설도 쭉 봤던 건가요? 그리고 겜티비도 온겜이나 엠겜처럼 케이블 채널이 있던 건가요?
레모네이드
15/09/24 12:08
수정 아이콘
채널이 따로 있었죠. 온겜 해설진이 겜티비해설을 겸직했다기 보다 겜티비에서 전용준, 김창선을 영입한 겁니다. 개인리그 및 여성부리그 프리미어리그까지 중계했었지만 경영사정 악화로 폐지됐습니다.
솔로10년차
15/09/24 15:08
수정 아이콘
위성방송 채널이었죠.
엠겜은 케이블과 위성방송에 동시 송출됐었는데, 온겜은 케이블에서만 송출되면서 경쟁사가 아니라고 판단해 온겜의 해설진들이 겜티비에서도 중계를 맡았었습니다. 그렇다고 온겜이 했다는 건 아니고, 프리랜서니까요.
15/09/24 12:27
수정 아이콘
그냥 뭐 말이 필요 없던 시기죠...

'이거 굳이 예선 할 필요 있나?' 이랬던...
다비드 데 헤아
15/09/24 12:47
수정 아이콘
옛날경기 보면 뮤짤이전시대에 저그가 테란을 어떻게 이기는지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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