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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11 22:32:04
Name 아리마스
File #1 gkytoupicxmsarleerc7.jpg (21.1 KB), Download : 42
File #2 dx1fuc2a3x5m98xyjp5a.jpg (70.9 KB), Download : 19
Subject [게임] 요즘애들은 모르는 이스포츠 초기시절.. .jpg
https://pgr21.co.kr/humor/248472 삭게로!




사실 이스포츠의 시작이 피시방 문화가 인기있자
대기업들이 시험삼아 구단을 창단하고 게임 잘하는 아재들 불러서
시범적으로 프로 리그 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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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 아이콘
15/08/11 22:34
수정 아이콘
나머지 둘이 당시 두산의 나주환선수와 당시 기아의 김경언선수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각각 sk와 한화에 있죠.
웃어른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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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1 22:35
수정 아이콘
롯데 엠블렘은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ozon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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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1 22:36
수정 아이콘
요즘 저런거 나가는거 구단이 허락도 안해줄거같지만 나가면 연습 안하고 게임한다고 폭격당할지도
키스도사
해시 아이콘
15/08/11 22:36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던 김주찬은 저 대회에서 뇌드라군을 선보이며 결국 유니폼을 벗게 되었고

그후 절치부심해서 롯데 유니폼을 입고 야구를 하게 되었죠.

그러던중 게임에 대한 열정을 잊지 못하고 2009년 마구마구 대회에 참가해 우승, 100만원을 가져갔던 적이 있었죠(이건 진짜)
참새
해시 아이콘
15/08/11 22:36
수정 아이콘
이것보다 직장인 스타리그를 더 재미있게 봤었죠...크크크
아직도 기억나네요. 서른살 넘은 피시방 주인아저씨였나.....진짜 잘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크크
SaRaBia
해시 아이콘
15/08/11 22:38
수정 아이콘
저 시절에는 스타가 야구보다 인기 많은 시절 아닌가요!?
키스도사
해시 아이콘
15/08/11 22:41
수정 아이콘
2004년 광안리에서 10만명 모았을때 비슷한 시기에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만원이 안됬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만해도 천년만년 스1 할줄 알았는데...
저글링앞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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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1 23:45
수정 아이콘
그때만해도 천년만년 스1 할줄 알았는데... (2)
스타가 야구 발라버리던 시절... 그립네요ㅠㅠ
문재인
해시 아이콘
15/08/11 23:30
수정 아이콘
네 WBC로 야구붐이 일어나기 전에는 스1에 발렸던걸로 압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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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1 22:53
수정 아이콘
류택현 선수 노장이네요...

...저 이후로 10년 야구 더 할줄은 본인도 몰랐겠지...
달콤한그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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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2 01:36
수정 아이콘
류옹도 거지옹도...
정지연
해시 아이콘
15/08/11 23:10
수정 아이콘
아래 4컷의 선수는 결국 둘씩 같은 팀 소속이 되네요..
광개토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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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1 23:22
수정 아이콘
직장인 스타리그는 안나오나요 크크
ChojjAReacH
해시 아이콘
15/08/11 23:29
수정 아이콘
강영식은 저그가 잘 어울리네요 크크
아.. 꼴데 불끈이 시절..
무념유상
해시 아이콘
15/08/12 00:05
수정 아이콘
나름 저기 나간 선수들은 전부 꽤 잘나갔네요 김수연선수도 뭐 역대 한화 최다도루 선수고 마침내 김경언선수 마저도 터지고
피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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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2 02:32
수정 아이콘
이 선슈들~
반니스텔루이
해시 아이콘
15/08/12 04:13
수정 아이콘
저거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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