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8/02 09:29:07
Name KamoneGIx
File #1 hyundai.png (132.5 KB), Download : 47
Subject [스포츠] 넥센이 현대 유니콘스의 정통 후계자인 이유


이래도 삼청태현넥 아닙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첼시
15/08/02 09:47
수정 아이콘
미끼상품 일지도...
동급생
15/08/02 10:18
수정 아이콘
연고지상 SK 아닌가요
15/08/02 10:32
수정 아이콘
돈이나 내고...
TWINS No. 6
15/08/02 10:41
수정 아이콘
다 개소리죠
회전목마
15/08/02 10:49
수정 아이콘
웃자고 하는소리죠
진지하게 저소리하면.....
솔로10년차
15/08/02 10:59
수정 아이콘
싸게도 못 판 진짜 현대차 그룹... ㅠㅠ
Matt Harvey
15/08/02 11:19
수정 아이콘
삼청태현넥 아닙니까?
=> 아닙니다
부평의K
15/08/02 11:21
수정 아이콘
현대 유니콘스 이장석이 인수했으면 그때는 오히려 하이닉스 땡큐였죠. 하이닉스에서 연고이전비부터 가져다 쓴 돈이 얼만데요.
KBO에서는 자신들의 돈으로 2007년에 운영했던거고 (제8게임단 식으로) 오히려 그 당시에 누구던 인수했으면 하이닉스만 좋은 일 해 줬을겁니다.

적어도 삼청태현 역사 이야기 할때 이장석이 일부러 돈 아끼려고 그랬다는 식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당시 하이닉스는 상태가 현시창이었고, KBO는 그 상태에서 현대가 인수당했으면 2007년에 들어간 운영비 하나도 못건졌을겁니다.
솔로10년차
15/08/02 12:46
수정 아이콘
그게 옳은 선택이었냐는 접어두고 돈을 아끼려고 한 건 맞는거죠. 하이닉스에게 갈 돈을 아끼려고 한 거니까요.
KBO에 도움이 됐냐 안됐냐와 상관없이, 하이닉스는 그간 야구단에 '투자'한 거고, 그 투자에 따라서 야구단에 '가치'가 생긴겁니다.
해체 후 창단, 그대로 선수들을 흡수하는 형태로 데려와 선수이 갖는 '가치'는 승계했지만, 삼청태현의 역사에 대한 '가치'는 포기한거죠.
그 가치는 하이닉스에 돈을 주고 사는 것이 맞습니다. 하이닉스가 태평양에 돈 주고 산 것처럼요.
돈 아낀 게 잘못이겠습니까? 하지만 사지않고 자기 꺼라고 우기는 건 잘못된겁니다.
외로운사람
15/08/02 11:23
수정 아이콘
왜 이리 정색들을 하실까
15/08/02 13:48
수정 아이콘
정색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잘못 된 말을 하고 다니는걸 바로잡으려는 것 뿐이죠.
외로운사람
15/08/02 14:01
수정 아이콘
딱 봐도 우스갯소리구요.

공식적으로 계승했다고 말하는 넥센 팬도 이 글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이게 정색이 아니라면 뭐가 정색인지..
15/08/02 14:04
수정 아이콘
위는 우스갯소리인데, 문제는 넥센 구단이죠.
낭만토스
15/08/02 14:30
수정 아이콘
넥센이 문제없다고 누가 불지피기라도 했음 모르겠는데 이런 반응은 물음표네요
15/08/02 14:45
수정 아이콘
반응을 보니 제가 정색을 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15/08/02 11:29
수정 아이콘
그 현대는 현대차그룹이 아니었던거 아닌가요?
현대그룹꺼 였는데 모기업 경영난으로 매물로 나온걸로 아는데요.
외로운사람
15/08/02 11:39
수정 아이콘
맞아요 현대차는 기아 타이거즈 쪽이죠 사실.
부평의K
15/08/02 11:44
수정 아이콘
하이닉스가 운영주체였죠.

근데 하이닉스가 2000년부터 깡통차기 시작하면서 범현대가에서 지원해줬으나... 현대 정몽헌회장 자살이후에 진짜 나락으로.
15/08/02 11:4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는 유머로 넘겨도 될꺼같은데..
뭐 하긴 누군가에게는 이게 웃자고 하는 소리로 안들릴 수도
15/08/02 11:44
수정 아이콘
관객수 증감으로 롯데(...였나)가 후계자라는 급의 글 같네요 크크
평화왕
15/08/02 12:3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대다수 넥팬들은 인정받는거 바라지도 않는데,

이정도도 유머로 못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심지어 전혀 연관없는 팀 팬분들... 왤케 죽자고 달려드실까.
솔로10년차
15/08/02 12:53
수정 아이콘
유머로 받아들였다가도 못 받아들이게 말하는 분들이 많네요. 게다가 연관없는 팀 팬이라니. 같은 KBO라는 건 없어지고 무조건 팀만 있나요?
그럼 연관지어드리죠.
기아 팬으로서, 기아그룹이 해태로부터 구단 역사의 가치를 구입했기 때문에 넥센의 구입하지 않은 것에 대한 주장을 반대합니다. 기아가 구입한 그 가치를 KBO내에서 똥값만드는 거니까요. 이 정도면 해당 문제에 있어선 아주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 않습니까?
당연히 어디까지나, 자신이 구입하지 않은 것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 걸 바라지 않은 팬분들하고는 연관이 없는 것 같아요.
15/08/02 12:55
수정 아이콘
현대 유니콘스 시절 팬이고 현재 넥팬이지만
계승이든 아니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 싶군요.
루크레티아
15/08/02 13:29
수정 아이콘
현기차 까는 글에 넥센 숟가락 얹은 것인데 너무 과한 반응인 듯.
솔로10년차
15/08/02 13:47
수정 아이콘
예민한 문제를 얹고서 쿨 해 하는게 문제죠. 히어로즈 홈피엔 여전히 히어로즈의 전신으로 삼청태현이 올라와 있는데요.
저도 처음엔 웃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이 것에 대해서 '왜 쿨하지 못하냐'고 지적하면 발끈할 수 밖에요.
저 문제가 없어질 때까지 발끈할 거고, 없어졌다가 다시 하기 시작하면 그 때 또 발끈하기 시작할 겁니다.
과거에 관심없는 분들이 시끄러우니까 홈피에서 내리라고 압박해 내려질 때까지요.
외로운사람
15/08/02 14:03
수정 아이콘
그건 히어로즈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죠.

공식적으로 히어로즈는 현대의 후신이 아닙니다. 새로운 팀입니다.
낭만토스
15/08/02 14:29
수정 아이콘
그건 홈피가서 항의글 올리시면 되겠네요
1인시위를 하시든지요

유머글에서 눈쌀지푸려지는 댓글 만들지 마시고요
솔로10년차
15/08/02 14:43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댓글은 우스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넥센이 사실은 이렇다느니, 넥팬들은 관심없는데 왜 그리 정색하냐느니해서 정색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댓글로 제 눈쌀지푸려지지 않았으면 저도 댓글 안달았습니다.
15/08/02 13:58
수정 아이콘
뻔뻔하게 무늬만 재창단했으면서 이딴 개그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외로운사람
15/08/02 14:02
수정 아이콘
왜 이리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네요.

뻔뻔하게 무늬만 재창단한 건 하고 싶어서 한 것도 아니었는데..

이런 식의 뻔한 개그조차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그때 현대가 완전히 망하고 7개 구단으로 가다 KBO가 전부 다 망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
15/08/02 14:03
수정 아이콘
넥팬이 삼청태현넥! 하면서 만들어낸 개그도 아닌데욤...글쓰신 분은 어느 팬이신지 몰라도..
낭만토스
15/08/02 14:26
수정 아이콘
유게인데
다들 점심 안드셨나요 ㅡㅡ;;;

홍진호 100회 우승이라 프로게이머 커리어 1위라고 우스개소리하면
다른 선수 폄하하지 말라면서 싸움날 분위기네요
E.D.G.E.
15/08/02 14:31
수정 아이콘
평범한 유머가 피지알에 와서 상했네요 쯔쯔
더운 날씨 탓이라 칩시다
칼라미티
15/08/02 14:54
수정 아이콘
pgr분들이 삼청태현넥 주장한 것도 아닌데 그냥 유머는 유머로 넘기죠...
15/08/02 15:46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더운 날씨 때문입니다 여러분
15/08/02 21:48
수정 아이콘
아니 댓글이 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7843 [유머] 정확한 내 친구들 이야기 [21] 제논6003 15/08/04 6003
247842 [기타] 마음이 아련해지는 도트 예술들.gif [20] 미캉10138 15/08/04 10138
247841 [스포츠] 추신수 시즌 14호 홈런.swf [13] 삭제됨3849 15/08/04 3849
247840 [연예인] 갑옷입은 여전사 EXID 하니 [17] Anti-MAGE10636 15/08/04 10636
247839 [기타] 역대 최강의 남자배우 조합의 영화 [32] 강력세제 희더11860 15/08/04 11860
247838 [동물&귀욤] +[짠] 표범과 원숭이 [3] 사티레브4139 15/08/04 4139
247837 [연예인] 올해 마흔 두살 누나.jpg [23] Sheldon Cooper11805 15/08/04 11805
247836 [동물&귀욤] 누군가의 10일 혹은 25일.gif [10] 길갈5021 15/08/04 5021
247835 [동물&귀욤] 포메라리안의 말 흉내내기 [2] 시베리안 개3996 15/08/04 3996
247834 [기타] 술안주 호불호 BEST 5..jpg [63] k`7416 15/08/04 7416
247833 [연예인] 여자 신입사원의 회식 자리..gif [15] k`15556 15/08/04 15556
247832 [연예인] 박력 있게 폭풍 뽀뽀 당하는 김소현..gif [7] k`13094 15/08/04 13094
247831 [유머] 나 야구 보면서 뭐 시켜먹어도 돼??..jpg [15] k`8131 15/08/04 8131
247828 [유머] 엄마가 보면 등짝 스매시 100대각. [8] 애패는 엄마5435 15/08/04 5435
247827 [연예인] 세라의 앨범 제작기 마지막편 [7] 유나4312 15/08/04 4312
247826 [스포츠] 야구동호회 장비를 본 양준혁의 일침 [38] 짱구10953 15/08/04 10953
247825 [동물&귀욤] 고양이 학습효과? [4] 낭천3905 15/08/04 3905
247824 [스포츠] 클로져 이상용 #584 [7] 프로페서2671 15/08/04 2671
247823 [방송] 요새 썸뽕에 취하신 콩.jpg [24] Anti-MAGE11149 15/08/04 11149
247822 [유머] 이쯤에서 복기해보는 현다이의 제네시스 4행시 이밴트 [13] 이 분이 제 어머7306 15/08/04 7306
247821 [기타] (PC방 게임) 2년 전 점유율 vs 현재 점유율 [21] 삭제됨7964 15/08/04 7964
247820 [게임] [하스스톤] 본격 하스스톤 하는 만화 1,2화 [5] 탈리스만11090 15/08/04 11090
247819 [유머] 안경은 진리입니다. [26] 마스터충달10352 15/08/04 103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