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은 숨겨진 고수이거나, 그 운동은 잘 못하지만 미스테리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

2. 주인공은 약간 거만한 성격이거나 혹은 바보같이 순진하다.

3. 주위사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말 허접하기 짝이없는 팀으로 간다.

4. 그 허접한 팀에도 주인공에 실력에 맞는 고수가 한 두명쯤은 있다.

5. 동료중에 실력은 좋은데 4가지가 없는 녀석이 꼭 있다.

6. 꼭 어릴적부터 친구였던 여자나 같은학교의 미모의 마음씨 착한 여자애가 매니저로 들어온다.

7. 전력으로는 절대 열세지만 주인공과 한 둘의 활약으로 승승장구하고

주위사람들은 '도대체 저팀은 어디서 나온팀이지?'라는 말을 한다.

8. 결국 결승무대에서 초반엔 주인공의 활약으로 의외로 선전을 하지만  

'운동경기는 혼자 하는 경기가 아니다'라는법칙에 의해 고전하게 된다.

9. 결승무대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는 꼭 부상을 당한다.

10. 부상을 딛고 투혼을 불사르고 결국 팀원들이 뭔가를 깨닫게 되면서

극적으로 승리한다. 또 4가지 없지만 실력좋은 팀원이 한명씩 있다고 했는데 여전히 거만하지만 조금 진지해진다.


11. 보통 주인공팀의 감독은 과거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던 선수이나 부상이나

여러가지 불운등으로 지금은 잊혀졌던 사람이다. 꼭 알수 없는 훈련을 시키곤 한다.

12. 주인공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 라이벌이 한 두명은 꼭 존재하며 보통은 명문팀이다.


13. 라이벌은 주로 주인공과 어릴때 운동을 했었던 경험이 있다. 그땐 내가 졌지만 지금은 내가 이기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명문팀이라

14. 라이벌은 주인공을 깔보고 무시한다.(허접한 팀이라는 이유등등으로) 그러나 결국 주인공을 인정하게 된다.

15. 주로 날씨가 어두워지거나 비가오는 복선이 한번쯤은 등장한다.

16. 주인공동네에는 꼭 마음씨 좋은 아저씨가 한명쯤은 있으며

주인공과 짧은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그 아저씨는 속으로 주인공칭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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