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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14 17:24:45
Name 제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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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흔한 유부남의 아침


테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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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5/07/14 17:28
수정 아이콘
유부남 개그 덜덜해.

신태용 감독도 진짜 웃기더라구요.
ohmylove
15/07/14 17:30
수정 아이콘
안정환-최진철-이운재 前 선수인가요?
호느님
15/07/14 18:01
수정 아이콘
Cazellnu
15/07/14 17:32
수정 아이콘
아 큭큭
무라딘
15/07/14 17:34
수정 아이콘
돼운재선수 은퇴해도 생각보다는? 살이 안찌네요;
15/07/14 18:31
수정 아이콘
서 있으실 때 보면...
지니팅커벨여행
15/07/14 18:40
수정 아이콘
이미 돼지라...
저 프로그램 자막에 박상면이라고 PD가 대놓고 놀리고 그랬어요 크크
15/07/14 17:36
수정 아이콘
운동선수는 운동 관두면 둘중 하난가봐요 엄청 빠지던가 엄청 찌던가
tannenbaum
15/07/14 17:36
수정 아이콘
이상하네...
운동선수들은 현역에서 은퇴하면 다 포동포동해지던데 최진철 선수는 왜????
진짜로 집에서 밥을 안주나봐요 크크크크크크
15/07/14 17:48
수정 아이콘
군대가면 남들 살 빠질때 살 찌는 애들 있듯이
운동 하고 챙겨먹어야 겨우 그 정도 유지되는 체질이었나봐요 크크크
R.Oswalt
15/07/14 18:09
수정 아이콘
드웨인님 말씀처럼 운동한다고 억지로 먹는 사람들도 깨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누렁쓰
15/07/14 18:32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은 할아버지 할머니 개근데,

60대, 70대, 80대 할아버지 세 분이 눈에 멍이 들어 병원에 왔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묻자
60대 할아버지 "아내한테 밥 차려달라고 했다가 맞았어."
70대 할아버지 "밖에 나갔다가 집에 일찍 들어왔다고 맞았어."
80대 할아버지 "아침에 눈 떴다고 맞았어."

저희 어머니께서 저 유머를 아버지께 말씀하실 때마다 박장대소를 하십니다. 아버지는 굳은 표정으로 묵묵부답..
짐작하기로 작가가 써준 상황극을 세 분이서 한게 아닐까 합니다.
15/07/14 20:39
수정 아이콘
헐.. 안죽고 살아있다고 구박받았다는 농담이군요.
15/07/14 20:40
수정 아이콘
이건 웃긴데, 이 프로그램 자체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간만에 정말 괜찮은 프로그램 나왔다 싶어요.
저 부분이 재미있어서 인터넷 다시보기로 봤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아마 계속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될 거 같습니다.
15/07/14 21:25
수정 아이콘
나의 안느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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