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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8 13:56
두번째 사진의 저 케이블은 USB의 전임 역할을 하던 포트입니다. 흔히들 프린터 포트로 알려저 있죠. 정싱 명칭은 페러럴 포트고요.
15/06/28 14:22
이러다 ISA슬롯도 나오겠네요..으힛..
맨 처음 PC조립했던게... 메인보드가 빅빔이었나...소요보드였나...CPU는 MMX-233.램은..64M..하드는 퀀텀 파이어볼 3.2G 사운드카드는 사블16.. 하드용량 대따 많다고 자랑스러워했었습니다....헐헐..
15/06/28 14:27
위에가 시리얼포트, 아래가 패러럴포트였던가...
시리얼 포트는 마우스, 패러럴 포트는 프린터 연결에도 사용되었습니다. 또 패러럴 포트는 물리적 프로텍션을 걸 때도 썼죠. 한글이라든가...
15/06/28 15:02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밑에 있는 케이블로 컴퓨터랑 프린트 연결하고...
프린트에는 양 옆으로 동그란 구멍이 송송 뚫린 용지를 넣으면 띠딕~ 띠딕~ 점이 찍히면서 인쇄가 되어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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