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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5 08:27:06
Name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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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어느 평론가의 영화평






남자들은 아는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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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씨
15/06/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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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 민방위 년차 까주면 좋겠네요.
마스터충달
15/06/25 08:33
수정 아이콘
역대급 흥행 예상합니다
하정우
15/06/25 08:34
수정 아이콘
크크 아님 예비군 2시간 까줘도 좋을것 같아요 크크크
엘핀키스
15/06/25 09:12
수정 아이콘
그냥 예비군 통으로 면제하면 역대급 흥행 예상합니다. 하긴 예전에 알바트로스도 영화보면 예비군 훈련 면제해줬는데 망했었죠...
4월이야기
15/06/25 10:41
수정 아이콘
민방위 사이버 교육이 저 시간보다 짧아 아니 됩니..;;
스트로
15/06/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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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이슈로 떠오르는 느낌이던데, 그 문제랑 별개로 유치한 신파+국뽕이 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끌리는 영화는 아니네요.
보게 된다면 오히려 그 정치적 이슈 때문에 굳이 한 번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효연광팬세우실
15/06/25 08:49
수정 아이콘
어떻게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이런 의도를 가지고 만든 영화라면 일단 만들어두고 "대의(?)를 위해서라도 사람들이 한 번은 보러 오겠지" 라고 기대를 갖기보다는, 더욱 더 영화적으로도 사람이 기꺼이 찾아가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들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끔 만듦새는 그저 그렇게 만들어 놓고 "이런 영화는 많이 봐줘야 하는데 관객이 별로 없는 '현실'에 대한 개탄"같은 걸 하는 경우를 보면 좀 답답했거든요. 그런데 연평해전은 주변의 평을 들어보면 저 평과 비슷한 반응이 많아서 아쉬웠어요. 아직 저는 보지 않아 직접적으로 평을 할 수 없지만...
애패는 엄마
15/06/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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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 그랬듯이 사실 저 제작사가 변호인 만들고 난 후 영혼까지 털리고 만든 영화다라는 말이 많은 영화라.
프로아갤러
15/06/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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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는 않을건데 영화는 보러가기 애매한
CrazY_BoY
15/06/25 08:52
수정 아이콘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2015 시즌 2 4강 김도우 vs 김대엽 경기 직관가서 콩의 기운으로 222번 번호로 경품 당첨!
영화예매권을 받았는데 확인해보니 연평해전 예매권이더라구요... 그래서 기회가 되면 공짜니깐 보러 갈 생각은 있는데...
시간이 없네... 없어... 하...ㅠ_ㅠ
방과후티타임
15/06/25 09:41
수정 아이콘
그럴땐 역시 나눔 행사를....
MMMMMMMMMMMMMMMM
15/06/25 08:55
수정 아이콘
다큐도 아니고 영화라는 장르로 만든 순간부터 이미 다른 그 이상의 의미는 바바이
가만히 손을 잡으
15/06/25 09:02
수정 아이콘
아. 본거같아.
다리기
15/06/25 09:06
수정 아이콘
머.. 공짜로 수십년은 틀어줄 것 같은데 굳이 지금 봐야하나..
15/06/25 09:08
수정 아이콘
포스터만 봐도 영화 다 본 느낌
토다기
15/06/25 09:09
수정 아이콘
반창고 형제들도 군대에서 틀어주지만 수작입니다.
좋아요
15/06/25 09:15
수정 아이콘
일선부대 정신교육,정훈자료각
15/06/25 09:30
수정 아이콘
내년에 민방위 가면 틀어주겠네...굳이 돈주고 볼 필요가
15/06/25 10:0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추천!!!
아리아
15/06/25 09:32
수정 아이콘
예비군 아직 안 끝났는데 가면 보여주겠죠?
15/06/25 09:45
수정 아이콘
밥줄 땜에 나름 좋게좋게 써준 것 같은 이 느낌은...?
Dear Again
15/06/25 09:54
수정 아이콘
영화평만봐도 영화를 알겠네요
다크나이트웨이터
15/06/25 10: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비꼬는 듯한 댓글들이라니 크크
뭐 영화보는 건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15/06/25 10:14
수정 아이콘
그냥 안보고 안잊을게...
동네꼬마
15/06/25 10:35
수정 아이콘
참... 저렇게 쓴걸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맥이 빠지네요
정신교육, 정훈자료, 예비군 안보교육용 정도의 영화는 아닌데, 사람들 인식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15/06/25 10:39
수정 아이콘
포스터가 참..........................
기후변화
15/06/25 10:42
수정 아이콘
보시고들 평가했으면 좋겠네요......
찬양자
15/06/25 10:44
수정 아이콘
보지도 않고 비꼬는 댓글 천지네요.
쿠로다 칸베에
15/06/25 10:56
수정 아이콘
예비군 훈련가면 매번 틀어줬던게 크로싱 한반도 고지전 요 3개였는데
목록이 한개 더 늘겠군요 흐흐
영화 자체를 안보고 비꼰다기 보단 그냥 보통 저런 영화 틀어주지 않나요?
야자와 마키
15/06/25 11:05
수정 아이콘
오른쪽으로 기울어진다 싶으면 일단 부들거리고 보네요 크크크크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스톼일
15/06/25 11:07
수정 아이콘
국방이 어떻게 오른쪽인가요
여기다대고 좌우 진영논리 갖다대는것도 웃기네요
생각없이 비꼬는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우편향영화라 비꼬는것도 아닌데
세종머앟괴꺼솟
15/06/25 12:53
수정 아이콘
사고능력 향상 부탁드립니다
15/06/25 13:51
수정 아이콘
[어그로꾼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던가 부모사랑을 못받은 인간들일듯..]

셀프디스 덜덜합니다.
강원스톼일
15/06/25 11:05
수정 아이콘
보고 비꼬세요
뭐 보지도 않고 봤는데 별로던데요 뻥치면 그만이지만
스트로
15/06/25 11:24
수정 아이콘
보고서 비꼬라는 말이 좀 별로네요. 맹기용 때도 먹어보고 얘기하라는 말이 간간히 보이긴 하던데 그 느낌입니다. 요리를 화면으로만 보고 받는 느낌이 있듯이 시놉시스랑 포스터만 보고 받는 느낌도 있고 그에 대해 평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일단 보고 얘기하세요라는 분이 얼마 전에 자게에도 있었죠. 가죽남이라고 자칭하셨던가...
지금이시간
15/06/25 11:32
수정 아이콘
여기가 무슨 영화 평론 게시판도 아니고 무조건 보고 비꼬아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15/06/25 11:33
수정 아이콘
소재, 제목, 포스터부터 뻔히 예상하는 진부한 흐름과 분위기가 있는데 까면 안되는 건가요.
몇몇분은 영화와 이익관계가 있다면 달 수도 있는 리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아니면서 단지 편가르기 하는 분들은 참..
겨울백작
15/06/25 11:40
수정 아이콘
형제들끼리 좀 다툴수도 있지 그걸 이렇게 영화로 제작해야하는지...
그래요나가사까먹
15/06/25 11:45
수정 아이콘
이 영화 무슨 일 있나요??? 반응이 왜이러죠??
15/06/25 12:00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1면에서 영화 홍보 + 전 정권 까기를 대놓고 시전한 이상,
이 영화는 넷상에서만 아니라 사회적이슈가 되어버렸죠...

변호인, 국제시장하고는 다른 케이스입니다.
이미 연평해전은 정치적인 영화입니다.
제작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요.
라라 안티포바
15/06/25 12:03
수정 아이콘
평대로라면, 평점 5점주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뭔가 모순인데...
15/06/25 12:04
수정 아이콘
저는 볼 생각이 없네요. 아 물론 자게에 좋은 리뷰가 올라오면 혹시?!
노때껌
15/06/25 12:04
수정 아이콘
진짜 포스터 촌스럽네요.
토다기
15/06/25 12:39
수정 아이콘
보지 않고도 비꼴 수 있다면 저는 영화 변호인은 보지 않았자만 그냥 한 대통령 미화 영화라고 비꼬겠습니다!
Dr.Pepper
15/06/25 13:55
수정 아이콘
이미 국제시장은 예비군 교육용 자료로 돌고 있더라구요..
저 얼마전 예비군 훈련가서 국제시장 편집본 보고 왔습니다.ㅠ
15/06/25 19:48
수정 아이콘
이 평론 삭제되었네요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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