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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3 18:13:18
Name 축생 밀수업자
Subject [방송] 어린이 다큐의 결말.

은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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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5/06/23 18:15
수정 아이콘
이제는 달팽이를 볼 때마다 소용돌이 생각이 나서 무섭습니다...;;;
이거 보니 또 생각나네요. 으윽...
15/06/23 18:18
수정 아이콘
어릴때 보고 멘붕와서 한참 고생했던 영화네요 -_-;
길 지나다니는데 건물에 자꾸 인간팽이 기어올라가는 것 같아서 덜덜

그 영화를 학교에서 틀어준 패기의 선생님이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지나가다...
15/06/23 18:21
수정 아이콘
전 영화는 못 보고 만화로 봤는데, 이걸 보니 또 특정 장면이 생각나서 괴롭습니다. 흑흑..
15/06/23 18:26
수정 아이콘
전 영화만 봤네요.. 보고 나중에 성인이 되고서야 그게 이토준지 원작이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영화 보지마세요.. 작품성도 그닥인데 비쥬얼은 더 괴롭습니다. 세탁기 생각하면 으으.....
강원스톼일
15/06/23 20:00
수정 아이콘
여주 예뻐서 볼만합니다
피아니시모
15/06/23 18:24
수정 아이콘
혹시 그거 그거 아닌가요 기생수 그린 작가가 그린거...
그 달팽이저주였나 그거..으 어릴떄 보고 눈 감으면 떠올라서 고통스러웠는데..(사람 얼굴이 달팽이가 되어버린..-_-)
지나가다...
15/06/23 18:26
수정 아이콘
아마도 보신 만화가 맞을 겁니다. 다만 기생수 작가는 아니고 이토 준지의 대표작입니다. 다른 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달팽이 인간만큼은 기억 속에서 떠나지를 않는단 말이죠..ㅠㅠ
소독용 에탄올
15/06/23 18:26
수정 아이콘
소용돌이면 고양이 일기 욘&무를 그리신 '이토 준지'씨의 치유계 만화죠...
사악군
15/06/23 18:27
수정 아이콘
기생수 작가는 아닙니다.. 이토준지라고 혐오공포만화 장르의 대가죠.. 전 징그러워서 싫어함...
이쥴레이
15/06/23 18:28
수정 아이콘
이토 준지씨 요즘 고양이 만화 그리면서 치유계 만화 거장이 되었습니다.

...........................
피아니시모
15/06/23 18:48
수정 아이콘
아 맞다 기생수 작가가 아니죠..-_-;
하여튼 어릴 떄 그거보고 충격이 장난아니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 그 비슷하게 생긴 그림은 아예 근처도 안갔떤..
15/06/23 19:16
수정 아이콘
소용돌이.. 저도 그거보고 달팽이 너무 무서워졌죠..
절름발이이리
15/06/23 20:03
수정 아이콘
사람 머리가 달팽이 된건 소용돌이가 아니라 이토준지의 단편이고, 소용돌이에선 사람 전체가 달팽이가 됩니다. 즉, 보신건 소용돌이가 아닙니다.
지나가다...
15/06/23 20:08
수정 아이콘
듣고 보니 피아니시모 님께서 보신 건 달팽이 소녀 같네요.
몽키.D.루피
15/06/23 18:15
수정 아이콘
인류가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라는 자부심을 가르쳐주는 거죠.
공상만화
15/06/23 18:17
수정 아이콘
원래 키잡이 맛있는거란다.
15/06/23 18:50
수정 아이콘
집달팽이의 농후한 고기맛
곱창전골
15/06/23 19:08
수정 아이콘
그거 생각나네요. 돼지 키우다가 마지막에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장면까지 보여주는..
네 잘못이 아니야
15/06/23 19:43
수정 아이콘
이빨이 2만 4천 9백개라구요???
미적분과통계기본
15/06/23 20:13
수정 아이콘
달팽이는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내 위에 이 대장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15/06/23 20:18
수정 아이콘
프로 제목이 에러군요.
[친구 만나기]라니!
그냥 '식용 달팽이 농장 체험학습' 정도로 했다면 별 무리가 없었을 텐데요.
Lightkwang
15/06/23 20:43
수정 아이콘
크크 정말 그렇네요.
친구를 왜 먹어!!!
지앞영소녀시대
15/06/23 20:27
수정 아이콘
역시 첫댓의 중요성... 그냥 웃겼는데 저도 떠올라서 소름 쫙 끼치네요 크크
비익조
15/06/23 20:46
수정 아이콘
달팽이 자체가 고급요리긴 하니까.. 근데 으... 저도 달팽이랑 놀던 기억이 많아서 먹기 꺼림직 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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