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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3 18:09
제가 올린 글이었네요 크크
역시 마틴 옹은 저랑 비슷한 취향이네요. 그의 판타지에 대한 생각 또한 제가 추구하는 쪽과 거의 같구요. 톨킨덕후인 것도 그렇고. 저는 실마릴리온이 이 세상 어떤 문학작품보다 위대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그러니까 얼른 얼불노 신작 좀...
15/06/23 18:17
사실 자게에 더 어울리는 글입니다만 링크 가보시면 아시다시피 전에 유게에서 파이어가 되었던 맥락에서 그러신게 아닌가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판단은 운영진이 하는거니 일해라절해라 할 수 없고 인터뷰 전문은 날리고 마지막 양판소 깐 부분을 가지고만 판단해선 안되는거 아닐까...란 부분인데 이게 우주의 기운을 받으면 유머로 살려야 한다 그런 것은 제가 잘 알겠습니다....???!?!
15/06/23 18:22
제가 양판소 판타지를 보면서도 항상 느끼는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주었네요. 중2때에야 '우와~'하면서 보지만 사회를 겪으면서 돈과 계급의 힘을 점차 알게되면서 실소가 나오게 되는 현상 말이죠.
뭐. 그러니까 판타지이긴하지만...
15/06/23 18:30
고증이 너무 잘되어서 아무리 잘난 인간도 한순간 끔살 당하다...라는걸 알려주죠.
주인공 버프? 그딴거 없는 작품이라는걸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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