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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3 15:01:05
Name k`
Subject [유머] 부의 상징이었던 것들..jpg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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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서스
15/06/23 15:14
수정 아이콘
과학상자랑 보이스카웃은 있었는데... 이게 부의 상징이였나요? 그러기엔 별로 안비쌌던거 같은데;
HYBRID 500H
15/06/23 15:14
수정 아이콘
아람단은 왜 빠졌나요ㅜㅜ
wish buRn
15/06/23 15:17
수정 아이콘
그랜저도 이제는 평범(?)해졌죠,
15/06/23 15:18
수정 아이콘
보이스카웃이 왜 부의 상징이었죠? ;;
종이인간
15/06/23 15:18
수정 아이콘
보이스카웃 이라뇨!! 우주소년단!?(이게 맞았었나) 무시하는겁니까!!
스웨트
15/06/23 15:21
수정 아이콘
아람단 아닌가요?
종이인간
15/06/23 15:26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까 우주정보소년단 이네요 흐흐
히라사와 유이
15/06/23 15:35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때 보이스카웃 이었는데, 우주정보소년단이 은근 부잣집 애들이 간다는 소문이 학교에 있었어요 크크;
세상사에지쳐
15/06/23 15:46
수정 아이콘
우주소년단에서만나~자 하는 노래가있었는데요 크크
겨울삼각형
15/06/23 15:19
수정 아이콘
어려서 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하지만 국민학교앞 문방구점이었기 때문에, 남들이 없는 온갓 장난감은 다 가지고 놀았습니다.
저 과학상자 시리즈로 RC카도 만들어보고;;

그래서 공대를 갔나
오빠나추워
15/06/23 15:20
수정 아이콘
보이스카웃이랑 아람단이 뭔지 항상 궁금했는데 뭐하는 애들인가요?
15/06/23 15:22
수정 아이콘
근데 블랙모터가 체고존엄이었나요? 제가 살던 동네는 블랙모터 위에 황금모터라고 그게 짱으로 취급받았는데.
알파포스터 저거 가지고 있었는데 확실히 폼났죠 크크. 그리고 엑설런트...어릴땐 저게 무슨 아이스크림의 신인줄 알았죠. 모든 아이스크림의 정점.
최코치
15/06/23 18:07
수정 아이콘
처음에 블랙모터가 최고였고 업글 버전인 골드블랙모터가 최고 자리를 차지했죠
15/06/23 15:23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는 지금 사려고해도 돈 엄청 깨집니다. 카트리지에 따라서 개당 백만원 넘는 놈도 있고.
MagicMan
15/06/23 15:25
수정 아이콘
저 중간에 기죄 라고 써있는 군인 장난감은 뭔가요?
15/06/23 15:37
수정 아이콘
G.I. JOE라고, 유격대였나 특공대를 다룬 만화(!?) 영화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인기가 꽤 있었는데 ..... 가격이.......
사악군
15/06/23 15:42
수정 아이콘
하나에 2500원!
아무로나미에
15/06/23 16:26
수정 아이콘
이병헌 나온 영화 피규어입니다 크크
MagicMan
15/06/23 18:19
수정 아이콘
나의 기죄개그를..
내일은
15/06/23 15:27
수정 아이콘
MIT5000은 로트링 카피본이긴 하지만 원래 로트링 샤프가 엄청 무거워서 필기용으로는 부적합한 샤프인데
열화 카피본인지라 무게가 그나마 가벼워져 필기용으로 그럭저럭 쓸만해진 샤프였죠. 만듬새도 5000원 주고 살 정도는 되었구요.
오리형
15/06/23 15:27
수정 아이콘
으옷!!! 볼트론!!! 진짜 추억 돋네요
히라사와 유이
15/06/23 15:32
수정 아이콘
과학상자 자체는 뭐 그렇다 쳐도 5호였나요? 제일 큰거..
그거는 좀 부러웠어요 크크;
하교길에 크기부터 다른걸 메고 가는거 보면 저것이 리얼부구나 했었는데 크크;
별빛달빛
15/06/23 15:38
수정 아이콘
아 제가 갖고 있었던 레고 해적선이 바로 딱 저 6285 모델인데... 어느날 집에 가보니 레고는 사라져있고 친척동생한테 다 넘어가 있더군요...
비둘기야 먹자
15/06/23 15:42
수정 아이콘
헐 우리집이 부자였다니
싸구려신사
15/06/23 15:44
수정 아이콘
크크 액설런트
단호박
15/06/23 15:45
수정 아이콘
남자가 만들었군요! 쥬쥬 인형의 집과 웨딩피치 변신세트가 없네요! 부러웠는데 ㅠㅠ
동물병원4층강당
15/06/23 15:47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가 갑인듯
물리만세
15/06/23 23:16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다른건 이런 저런 핑계로 해볼 수나 있지만.
누가 당시에 삼십만원 넘어가는 '팩'을 사서 게임을 한단 말입니까...!
허강조류좋아요
15/06/24 09:0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2) 겜덕 친구들 많았지만 네오지오 가지고 있는 친구는 딱 한명 봤네요.
영웅과몽상가
15/06/23 15:54
수정 아이콘
오오 볼트론이다 크크
oldgamer
15/06/23 15:56
수정 아이콘
새삼 제가 살던 동네가 수준이 높았구나 하고 인지하게 되는군요 모든 애들이 GI유격대 엄청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tannenbaum
15/06/23 15:5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 국민학교 시절 또 다른 부의 상징이 있었습니다.
바로 동원참치 캔!!!
도시락 반찬으로 참치캔을 싸온 아이가 한반에 한명 있을까 말까한 시절 80년대 초반엔 있는 집 아이들의 상징이었죠.
그 시절 천원이면 짜장면 두그릇일 때라 도시락 반찬으로 천원짜리 참치캔은 정말 고급지고 럭셔리했었죠.
그때는 원터치 캔 시절도 아니어서 캔따개로 따야했기 때문에 한 숟갈 얻어 먹고 싶은 아이가 자기가 대신 따주겠다고 나서기도 했었죠.
뚜껑을 따면 비릿 고소한 냄새가 퍼지는 데 침을 꼴닥꼴닥 삼켰지만 자존심 세우느라 일부러 한번도 쳐다보지 않았지만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15/06/23 15:58
수정 아이콘
이거슨... 마치 검정고무신...
아재요...
tannenbaum
15/06/23 16:08
수정 아이콘
아재 아니거등요.
흥칫뿡
tannenbaum
15/06/23 16:07
수정 아이콘
아 기억의 오류가...
그때도 원터치 캔이었습니다. 정정합니다.
참치캔 가져온 아이 대신 무언갈 해주었던건데 대신 캔을 따줬다고 착각했네요
아이유
15/06/23 16:16
수정 아이콘
이떄는 기름을 버린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었죠!!!!!!
15/06/23 16:14
수정 아이콘
골드블랙 모터가 진짜 갑이죠. 거기에다가 범퍼를 달고 스펀지 바퀴에다가 양옆에 봉을 또 달고 작은 전구로 튜닝까지 해주면 돈지랄 미니카 완성
15/06/23 16:18
수정 아이콘
킹라이온 왼쪽 다리밖에 없던 저는 커서 이베이에서 500달러 주고 초합금 한정판 볼트론을 구입하게됩니다. 지금도 쳐다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네요. 어릴적에 해보고 싶은 것들 하나 둘씩 해보는게 어른이 되어서 좋은 점 중 하나네요,..
기다림
15/06/23 16:23
수정 아이콘
와......공감안가는게 하나 없네요 ㅠ
15/06/23 16:25
수정 아이콘
미니카 트랙 가지고 있던게 체고조넘아닙니까?!
TWINS No. 6
15/06/23 16:30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가 리얼부죠 팩 가격이 덜덜덜
15/06/23 20:39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 인정!!!
거만당당
15/06/23 16:39
수정 아이콘
부루마블 밑에 책같은건 뭐가요?
15/06/23 16:49
수정 아이콘
하나도 없었네...쳇
라라 안티포바
15/06/23 17:01
수정 아이콘
헐 부의상징 인정합니다. 특히 엑설런트와 네오지오...
15/06/23 17:12
수정 아이콘
요 안에선 편차가 있지만 각 분야별로 들어가면 갑들이죠 크크
손나이쁜손나은
15/06/23 17:15
수정 아이콘
하이테크 펜이 없다니
원더월
15/06/23 17:19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콘솔게임이 호황을 누리기 시작할때부터
직접가게를 운영하셨었습니다.
아마 플스2 발매즈음 그만하셨는데,
그때당시 가장 큰 충격은 역시 네오지오를 접한 순간이었습니다.
오락실에서 보던 용호의 권이........ 덜덜덜..
애기찌와
15/06/23 17:48
수정 아이콘
아..
MIT5000과 저 지아이조 장난감은 잊을 수 없는 국민학교 때 추억들이네요 진짜 부의 상징 인정!!
파란코사슴
15/06/23 17:52
수정 아이콘
아.... 눈물이 삐유삐유
저거 다 너무 부러웠는데 하나도 못 가져봤어요.
바카스
15/06/23 18:05
수정 아이콘
전략삼국지뮤ㅠㅠㅠ
최코치
15/06/23 18:09
수정 아이콘
저 MIT5000 HB 2B부분을 보란듯이 바꿔쓰던 친구가 어찌나 간지나던지...
당시에 실제로 바뀌는지 알고 신기했었어요(?)
15/06/23 19:15
수정 아이콘
크으. 친구놈이 저놈의 네오지오를 뿌셔서
그날로 친구와 절교.
오직니콜
15/06/23 19:27
수정 아이콘
동아전과 표준전과 없나요. 이거도 꽤 가지고있는경우가 드물었는데
15/06/23 19:35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우주소년단원인사드립니다
로켓만들어서 낙하산 착지까지 했었습니다
솔로10년차
15/06/23 20:56
수정 아이콘
부루마블!!!! 크크크크.
천원짜리도 팔지만 비싼 8~9천원짜리를 해주는 것이 진짜 부의 상징이죠.
15/06/23 21:08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와 레고는 인정
The Essay
15/06/23 23:46
수정 아이콘
에어조던은 지금봐도 멋지네요. 갖고싶다..
CoolLuck
15/06/24 01:19
수정 아이콘
저 레고는 지금도 부의 상징입니다. 크헉
15/06/24 08:33
수정 아이콘
지금 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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