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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8 17:30
에이핑크 앨범은 유입된 팬들이 사는 것 같은데 충성도가 꽤 높은 듯. 활동 안해도 잘팔리네.
제가 듣기로는 2월 앨범 차트 100위권에 에이핑크 전 앨범이 차트인 했던걸로
15/06/18 17:49
전 앨범 차트인도 그렇고 노미럽 3연타로 쌓인 화력이 이번에 터질텐데 과연 얼마나 터질지...
게다가 걸그룹대전이라고 해서 팬들 화력도 불타오르기 충분해서 크크크
15/06/18 17:41
아이유도 생각보다 음반 판매량이 낮더라구요. 꽃갈피가 5만장도 안나갔을걸요? 소시 빼곤 음반으로 먹고 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에이핑크가 8만장 정도 나가는게 다행이에요.
15/06/18 17:42
한터를 기준으로보면 소녀시대완전체만 가능합니다.
소녀시대 유닛도 최근 앨범이 10만을 못넘겼고 에이핑크나 함수 투애니원이 그나마 5만을 넘길 수 있는 걸그룹들입니다.
15/06/18 17:51
악수회같은거를 한국에서도 하면 좋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당히 안나가는 친구들은 고려해볼만한 이벤트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음원시장에서 구매한다고 해도 음...; 걸그룹이 확실히 안팔리네요 cd자체는
15/06/18 21:10
일본처럼 대대적으로 안해서 그렇지 한국도 종종 하고 있습니다. 구매력이 일본만큼 나올리는 없겠지만... 특히 보이그룹은 팬덤이 받쳐주기 때문에 사인회, 악수회 등이 꽤 성행합니다.
15/06/18 18:00
빌보드처럼 디지털앨범 다운로드도 앨범판매량에 넣어서 계산해야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할인 엄청 빠방하게 해주는 정액제 다운로드조차 저물어가고 스트리밍위주로만 돌아가는 국내음악시장을 생각하면 그러기도 애매하죠.
15/06/18 18:04
이제는 진짜 관심있는 그룹 아니면 CD는 살 필요가 없으니까요. 조만간 CD도 사라지겠죠.
음반 형태를 "자켓+CD" 대신 "자켓+음원다운로드쿠폰" 식으로 바꾼다면 좀 더 팔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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