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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4 13:03
시즌 2가 마지막이란 썰이 있다던데.. 아니되오 ㅠㅠ 유일하게 챙겨보는 예능인데..
시즌 2 멤버가 거의 버릴 사람 없는 드림팀 느낌이라... 시즌 3 나온다면 그대로 가도 괜찮을 거 같아요. 굳이 개인적인 취향을 꼽자면 장동민보다 전현무나 김지훈 같은 샌드백 가능한 인물이 더 좋을 거 같긴 합니다. 전현무가 시즌 1 때는 너무 예능에 몰입해서 추리는 별로였는데 시즌 2 게스트 때는 분위기 흐릴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아서요.
15/06/14 13:50
엄청난 악평은 아니지만, 하니의 경우는 혹평을 좀 받았습니다. 장동민도 악평이 꽤 강하구요.
하니는 잘 몰입하지 못하는 면이 좀 지적됐고, 장동민의 경우 활약이 없었던 건 아니나,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대체로 장진-전현무-박지윤-김지훈-홍진호-NS윤지로 짜달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아싸리, 크라임씬이 아니라도 위 여섯명으로 추리 드라마를 해도 좋겠다는 평도 있었구요.
15/06/14 17:29
사실 저도 언급해 주신 것과 정확히 동일하게 느꼈는데.. 하니는 그래도 이미지 자체라 호감이라 호평이 좀 많은 거 같아서요. 흐흐 (전 연기가 안 되는 것 같아 별로였습니다만) 장동민도 버럭하는 게 별로긴 한데 사건 이후에는 자제하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암튼 언급해 주신 멤버가 더 드림팀 느낌이긴 하네요. 크크
15/06/14 17:38
제 감상이라기보다 다른 커뮤니티에서의 감상의 종합이니까요.
제 개인적인 드림팀은 오현경, 임방글, 박지윤, 보아, NS윤지, 소유, 하니입니다.
15/06/14 13:23
시청률은 그닥이지만.. 시즌1에 비하면 엄청 많이 올랐고, 광고 붙은건 30개가 넘더군요. 문제는 크라임씬 PD가 유재석이랑 다른 프로를 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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