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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3 15:26
천리안에서 아키코 히나가타 스캔본 받다가 전화비 3만원 넘게 나와 맞아 줄을뻔 했던 기억이...
그때는 사진 한장 다운받는데 몇분씩 걸렸었죠
15/06/13 14:32
근데 새롬 나온 후에도 이야기는 이야기대로 쓸만했어요 새롬이 ANSI가 깨졌던가.. 안먹었던가..
..그나저나 봉화대 쓰신 아재분 안계십니까?
15/06/13 14:38
그게 아마 윈3.1 시절일거에요 아마..;;
찾아보니 90년대 아프로만이라는 회사에서 판매한 모뎀이었네요. 저는 프로그램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마 번들 프로그램이었나봐요 크크..
15/06/13 14:42
OIOF7I 의 추억이...
저는 이야기 5.3 주로 쓰다가 나중에 이야기 7.0 넘어간 기억이... 그러고 나서는 새롬 데이터맨이랑 인터넷 이야기 섞어썼던 기억이 있군요.
15/06/13 15:03
채팅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여기 연식이 꽤나 된 분들이 많다고 해서 질문하러 왔습니다! 옥소리는 어느정도 연식의 프로그램인가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버지께서 처음 사온 PC에 옥소리가 깔려있었고, 저는 주로 노래방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15/06/13 15:06
90년대 초반, 정확히는 기억 안납니다만 아마 92년경으로 기억은 하는데 당시에 나왔던 사운드카드죠.
옥소리에 번들로 들어가 있던게 노래방이고요. 사실 옥소리가 좋았던건 미디음원을 잘 썼죠. 다만 최악이었던건 그놈의 ISA 타입답게 IRQ충돌 덕분에 악명이 참 높았더랬습니다.
15/06/13 15:14
옥소리는 비오는날의수채화 이후니까
90년초중반정도겠네요.새롬데이타보다 이전이구요. 386.486컴퓨터 시절이라 인터넷이라 부를만한것도 없었죠. 그냥 컴터로 한메타자교실이나 하고 dos게임이나 하던시절.
15/06/13 15:13
pgr이니까.. 쓰자면... 개오동과 나모모 유저였습니다. 하하하하... 예전에 우체국에서 딱 피씨통신만 되는 기계를 빌려주기도 했었는데 그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역시 전 진정한 아재가 아닌듯...
15/06/13 15:21
15/06/13 16:02
나모모 카운터스트라이크 소모임에서 나모모 카스 서버 운영했었습니다. 그때 시샵이 슈퍼엘프님이셨던가?? 그랬던 기억이...
크크크크
15/06/13 16:19
아하 그러셨군요. 제 기억에 남는 시삽님은.. 19tiger, organi, 후니님 등이 있네요.. 다들 잘 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크크..
15/06/13 15:16
atdt0 이었던가요..
그 통신 연결하는 소리 끄는 명령어 있었는데... 이거 하면 소리가 안나서 몰래 pc통신하는데 유용했었는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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