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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1 23:27
아 이게 리듬파워근성님이 연재하는 건가요? 대단하네요.
그런데 위플래쉬는 살짝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암만 봐도 플레쳐 교수의 입모양은 굿잡 이라고 하는 건 아닌데
15/06/12 00:43
그림작가님은 따로 계시고 스토리를 담당하시고 있습죠.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58463&sn1=on&divpage=11&sn=on&keyword=%EB%A6%AC%EB%93%AC%ED%8C%8C%EC%9B%8C%EA%B7%BC%EC%84%B1 전말은 이 글에서 확인하세욤~
15/06/12 02:24
영화에 등장하는 흔한 사이코패스들 있지 않습니까. "나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 살인의 스릴 말고는!!!" 이런 친구들 말이죠.
사실 이런 친구들은 실제로 본적도 없고, 심리 상태가 이해도 안 가고 그냥 귀신 영화의 귀신 같은 허무맹랑한 느낌이었는데... 나이트 크롤러를 보고 '이게 진짜 실존하는 사이코패스구나. 의외로 흔하게 많았었네' 하는 생각이 들어 소름이 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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