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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6 18:16
이분을 보면 아무래도 '특이하지 않으면 안돼' 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듯 싶습니다.
뭔가 '정상적인' 범주에 해당하는 요리 하는걸 본 기억이 없어요;; 어쨌든 무리수를 계속 던지는데 몇개쯤 얻어걸리겠지만 장기적으로 마이너스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5/26 18:17
이건 정말 악의적이네요.
저 햄버거와 관계없이 예전에는 연근을 왜먹지 했었는데 연근을 갈아넣은 걸 먹어보니 맛있더라 하는 내용인데 뒷부분은 아예 빼버린거죠.
15/05/26 18:23
이건 나름 성공작인 것 같아요 다른것들에 비하면.
저 연근 뭐지? 라는 반응은 연근 싫어하는데 갈아서 넣으니깐 맛있다는 얘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5/05/26 18:43
http://blog.naver.com/ckdwhdltk14/220370551849
아쉽게도 레모나 뿌린 레몬치킨이 없군요.
15/05/26 18:49
진짜 와갤러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의 음식들이네요...
어짜피 맛을 보진 못하고 니들이 해먹을 것도 아니잖아? 그럴싸하게만 만들면 되겠군!
15/05/26 18:56
아 에핑말고 저 요리사분이.. 쉐프까진아니어도 4년을 주방시다가 아니라 교육코스라면 꽤 고급 레벨까지 소화할텐데(주방에서 소화하는거랑은 완전 다른말이지만) 나오는 요리들은 아마추어 홈쿡도 혀가있으면 안할요리법이많은거 같아서욥..
15/05/26 19:04
아 글쿤요. 갠적으로 솔직히 날씬한 도시락에서 저분 처음보고 아무정보,편견없이 프로그램을 봤는데 출연하는 양자의 본업에 비하면 그다지 압도적인 클라스라는 아니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렇게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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