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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6 14:00
음식물 쓰레기는 잘게 썰어서 변기에 조금씩 버리면됩니당
어차피 유기물이라 DDONG이나 음식물이나 둘다 미생물한테 우걱우걱 하는거라서요
15/05/26 14:38
이걸 대신 해주는게 디스포저죠.
변기가 아니라 싱크대에서 버리는게 다르지만. 너무 편해서 한 번 쓰면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일을 하기가 싫어짐. 문제는 한국에서는 아직 많이 안 쓰이고 있고 값이 꽤 나간다는거. 미국에서는 이거 안 달려 있으면 건축허가가 안 난다고 하던데......... 킁
15/05/26 20:57
싱크데나 변기로 버리는거 불법입니다 음식물 처리 기계도 분쇄해서 하수구로 버리는건 불법이라 못팔게 되어 있습니다
환경오염뿐 아니라 하수구 막힐수도 있어도 민폐입니다
15/05/26 14:09
바나나 껍질을 그냥 버렸다가 초파리 엄청끼는걸 보고.. 그냥 바나나껍질 비닐백에 넣었다가 냉동실에 얼려서 한번에 버립니다..
15/05/26 14:26
음식물 쓰레기는 봉투에 모아서 얼리기 - 다시 모아서 얼리기 - 반복
하고 나서 봉투에 더이상 들어가지 않을 정도가 되면 가서 버립니다. 냄새도 안나고 봉투에서 떨어지는 것 까지 깔끔합니다.
15/05/26 14:52
저도 자취할 때 버려야하는 음식은 무조건 냉동실행이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어떻게 냉장고에 넣어?"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아직 음식일 때 냉동실에 넣는겁니다!!
15/05/26 17:05
제 기준 음식물 쓰레기는 냄새가 나는 아이들인데 과이이나 채소 껍질은 상하기 전엔 쓰레기가 아닙니다!
과일은 깎아먹으면 껍질 바로 냉동실에 넣었고... 야채껍질같은 것도 다듬작업 거친 후에 나오는 애들 봉지에 모아서 냉동실로 고고 했구요. 상한 찌개나 국은 걍 씽크대에 버리고 바로 수채구멍 비워서 1층 내려가서 버렸습니다. 차마 그건 냉장고에 못 넣겠더라구요....
15/05/26 14:56
자취안해본사람이쓴글... (2)
1. 자취하는 사람들에게 간단 레시피라는건 없다. 일단 뭔갈 해야하는순간 안간단레시피. 간단레시피는 라면과 짜파게티밖에 없는듯. 2. 마트 등에서 밑반찬사면 거의 안먹고 버리는 것 반드시 발생 : 입맛이 나와 전혀 안맞는 반찬. 밖에서 파는 반찬이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15/05/26 16:12
전역후 첫자취를 시작했는데 호기롭게 치약미싱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군대물이 덜빠졌는지 사회물이 덜묻었는지 일주일에 한번씩 해서 깔끔하게 살자는 계획이었는데 침대랑 컴퓨터책상 집어넣은 후론 못했습니다. 생각해보면 텅빈방이었어도 두번째는 안했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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