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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1 22:48
3면이 바다라 더 개이득... (맞는 말인가???)
그럼 일본은????? 아.. 지진....;;; 아.. 해일....;;; 아..가라 앉지...;;;
15/05/21 23:22
october라는 신인 작곡가입니다(참고로 95년생)
감성적인 곡들을 많이 작곡해서 여중~여고생들에게 인기 정말 많아요 작업할때나 글쓸때 들으면서 감성 전환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다만 피쟐처럼 우중중한 아저씨들 많은 곳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지요 :P
15/05/21 23:32
김제도 나름 '시(City)' 이다 보니 어디가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어느 한 구역이 있습니다. 공원처럼 꾸며진 곳인데 이곳이 지평선 축제의 메인 무대 이기도 합니다. 김제 자주 가긴 했지만 고향이나 연고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릅니다. 여기 말고도 차타고 돌다보면 볼 수 있는 곳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가을에 석양이 정말 일품입니다... 김제평야에서 나는 쌀 정말 맛있습니다. 김제에 있는 교회에서 성가대로 1년 정도 있었는데 점심때 밥맛이 정말 달랐습니다. 분명히 200명 이상 밥을 먹기 때문에 밥을 대규모로 할텐데도 말이죠..
15/05/22 00:20
차타고 네비게이션 키시고 ''김제 광활'' 찍고 달려가시면 됩니다.
어떤 어디 눈 앞을 봐도 하늘이 보이고, 밤에는 별이 '눈앞에' 있습니다
15/05/22 00:49
밤에 하늘도 보세요..
전라북도에서는 전주급 도시가 아닌 이상 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전주도 도시인걸 생각하면 꽤나 잘 보일듯 하네요...) 날씨 정말 좋은 날+주변에 조명이 없는곳(시골)은 은하수가 보이기도 합니다. (은하수 보이는거 보고 철원인줄..)
15/05/22 01:11
고향 마을이 4면 모두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곳인데 해가 늦게 떠서 일찍 집니다. 그러다가 평지가 있는 도시 저녁, 해가 지평선 끝에 걸쳐 있는 걸 보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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