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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8 04:17
추억의 덩달이 씨리즈.. 여러가지가 기억나죠. 자신감 하니 불현듯 떠오르는 자신감에 대한 얘기...
덩달이 할머니가 수정과에 있는 잣을 보며 말합니다. "이게 다 자신감?" ........ 이런식이죠.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06/03/28 04:19
이거 비슷한 버전이 있죠. "닥치고 가만있어"가 아니라 "닥쳐" 라고 했더니 덩달이가 닭을 막 때리기 시작합니다. " 아니 닭을 왜 쳐?" 라고 물으니 덩달이가 "닭~ 닭~" 하면서 외치고 다니죠. -_-;;
06/03/28 10:05
음....
위의 루키님과 같은 건거 같은데... 제가 아는 버전은 도둑 : 닥쳐 덩달 : 닭을 왜 쳐요? 도둑 : 닭!!! 이었죠...-_- 솔직히 이 이야기를 듣고 재미에 앞서서 생각해낸 사람의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닥쳐'-->'닭을 왜 쳐요?'야 뭐 아무나 생각하는 거지만, 거기서 "닭!!!" (왜쳐요 -->외쳐요)이 나오는 센스는 최고!
06/03/29 00:08
제가 아는 건 "브라질" 인데요,
시어머니: 아가~ 며느리: 네, 어머니. 시어머니: 니 브라(브래지어), 질기냐?? ^^; 뭐 이 정도입니다. 아직도 가끔 써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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