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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1 01:12
범인이 아니면 아니 그게 아니라 이건 이렇고 이건 이렇고 이건 이렇다 라는걸 오히려 얘기를 했었어야 했다는게 그냥 개인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나 범인아닌데.. 왜 범인으로 몰아 ㅠㅠ 힝 하기엔 그때 증거 자체가 좀 불충분해서 충분히 회피가 가능했거든요.
15/05/21 01:19
저도 윤비서 생각나서 오히려 백프로 범인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만;;
촬영장은 분위기 싸해지면서 그럴 분위기가 아니었을거 같습니다.
15/05/21 01:12
근데 사실 엄밀히따지면 억지로 몰아가기에 가까웠죠.
하니의 성은 하씨고 구선장은 구씨. 둘사이의 접점이 없었기때문에 그걸 밝혀내야 추리가 완성되는것이었는데 ... 물론 그 이후에 윤지가 발견한 칼이 빼박이여서 뭐....
15/05/21 01:43
6,7회는 박재즈가 하드캐리했죠.
크라임씬은 홍진호가 좋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박지윤이 호감이 가네요. 연기도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웃음도 주는데다, 매력적이에요.(장진이랑 장동민도 캐스팅 잘한거 같구요) 보다 보니 이 프로그램은 캐다 보면 동기야 모든 용의자한테 어떻게든 나오는 법이고 살해에 관련된 직접 증거(주사기)나 진실을 말하기 수상쩍은 숨겨진 단서(하니가 훔친 나침반의 메모리카드)를 찾는게 중요한 거 같더군요. 이번편은 cctv 보고 부선장도 죽일려고 했었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니 하니라는 걸 확신했습니다.
15/05/21 02:12
NS윤지 시즌1때는 그냥 꽃병풍 하다가 막판에 조금 나아지지 않았던가 했는데 선착장에서 캐리어 뒤지는 순간 '그래 캐리어에도 뭐가 있긴 할거야'란 생각이 그제야 들더군요. 결국 그 캐리어에서 나온 증거가 컸고요. 장동민의 기억력도 좋았지만 이번 화는 NS윤지의 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건 그거고... 하니는 너무 예쁘더라고요. 어쩜 저리 표정이 많은지...
15/05/21 03:39
중간중간 제작진에서 카메라로 시청자들에게 힌트를 주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도 보면 초반에 하승무원이랑 아무 상관없는 장면에서 카메라가 하승무원방에서 초점이 시작하는 장면이 있더라고요.
15/05/21 09:44
NS윤지가 지구본만 안들고 왔어도......
"감봉되서 갖고 나온거에요! 감봉되어서...! 진짜 금인줄 알았...." 나중에 생각하니 너무 귀여워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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