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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3/27 11:14:54
Name 한빛짱
Subject [유머] 신해철의 자기소개

★이름         : 신해철

★생년월일   : 홈페이지 옆구리 바바라.

★키            : 나랑 부루스 추게?

★체중         : 걱정마 오빠 많이 안 무거워 훗~

★혈액형      : 남들이 다 AB 라고 생각하는 O형

★별자리      : 황소좌



★직업         : 사기꾼(프로 리그 소속. 국가대표. 해외 진출 교섭 중)

★가족관계   : 가족과는 관계를 갖지 않음.

★학력         : 중동중(졸업 직후 학교가 강남으로 이사 감)

                 보성고(졸업 직후 학교가 강남으로 이사 감)

                 서강대 철학과(12학기 다니고 자퇴.선동열 방어율과

                  대등한 학점 기록. '전설의 신해철'이라 불리우다.)

★데뷰         : 88' 대학가요제 대상(무한궤도 '그대에게')



★좌우명      : 뭔 놈의 이름이 왼쪽 따로 오른 쪽 따로인 경우가 잇냐?

★그럼 인생 모토  : 걸리면 뒈진다.

★어릴 적 꿈 : 뻔데기 장수



★특기         : 골반 돌리기(유연하다 함) 요리(쫌 한다고 함)

                 나이트 부킹(최근 반 은퇴 상태. 팬들의

                 여망 에 따 라  복귀 고려 가능)

★취미         : 사기 쳐 먹을 자료 수집(독서). S%& or  #%X.

                 아주 가끔 시간 나면 음악을 할 때도 있음.

                 불특정 다수에 대한 분석, 고찰 및 조언(=사기)

                 저항하지 못하는 상대 괴롭히기(해도 괴롭힘)



★주량         : 막걸리-못마심.

                 소주-2잔 이후 엄마 이름 기억 못함.

                 맥주- 배불러서 안마심.(흑맥주는 조아)

                 백세주 - 5잔 이후 아빠 이름 모름.

                 위스키 -스카치, 버번 모두 조아하며, 외국에선

                   스트레이트로  두잔 정도.

                        한국 나이트에선 혼자 1병 쯤.

                 코냑 -가장 조아하며 XO 보단 저렴하고 달지 않은  

                   V.S.O.P를 조아함. (XO는 누가 사주면 잘 마심.)

                    혼자 1병 정도 마심.

야 누가 들으면 강남 8학군 출신에 부잣집 아들인줄 알것다. 입은 부르조아여.

                  와인 - 우아한 척 꼴갑하는 넘들 보기 실어 안마심.



★담배         : 와이프랑 붙어있는 날 - 1개피.

                 작업하는 날 -2갑

★음료수 :  스파클링 워터(주로 페리에 워터),

            홍차 ( 얼그레이, 다즐링, 잉글리쉬 브레퍼스트 순)          

           콜라 (다이어트 중엔 안마심)

             녹차는 농심 꺼 랑  해태 다원이 좋아.

★식성 : 사람 만 ㅃㅐ고 다 먹음 (단 수제비 사절...아픈 추억이 있음)

★좋아하는 색 : 블랙 or 레드, 혹은 블랙 and 레드.  때론 퍼플.

★가장 처음 구입한 앨범 : 딥 퍼플의 "deepest purple "

★악세사리 취향 : 실버 계통, 수공품, 앤틱 취향. 직접 디자인도 함.

                    무대 공연 이외엔 평시엔 전혀 사용하지 않음.

                     반지는 물론 시계 차는 것도 불편해 함.

★의상취향 : 무대의상은 직접 디자인하는 경우도 있으나

             실제생활은 티셔츠 3개, 추리닝 바지 하나로 한 계절 감.

★향수 :     여성은 에스테로더 뷰티풀을, 남성용은 캘빈의 이터니티  

                 를 좋아하나 막상 본인은 사용하지 않음. (비누만..)

             팬들이 선물해 준 사용하지 않는 향수만 백여개 쌓여잇다.

★문신 : 무서워서 못하고 판박이 스티커 붙임.

★귀걸이 : 뉴욕에서 귀 뚫으러 데빈이랑 갓다가 데빈만 뚫고 나는

             도망침 (피나잔아~~)

★아끼는 물건 : 생각해 보면 없기야 하랴마는...물건에 대한 집착이

                  거의 없슴.

★하루 용돈 : 개인 용도로는 하루 2만원이면 충분. 여러 비즈니스를 겸하다 보니 한달 카드 ㅈㅣ출액은 2천마넌 정도??

★조아하는 여성 스탈 : 우체통에 치마만 두르면 다 여자로 보임.

                            호 불호가 명확하며 의사표시 분명히하는

                            '여성' 들.

★싫어하는 여성 스탈 : 뜯어 고친 외모 말곤 아무것도 없는 것이

                          지 잘난줄 알고 말 많은 년. 경제력을 가지려는

                            노력은 없고 남자 한테 얺혀가는 스탈.

★조아하는 남자 스탈 :두뇌 있으나 잔대가리 굴리지 않고

    시원한 데가 있는 약간 양아 스탈들.

★싫어하는 남자 스탈 : 여자한테 명령조로 말하는게 머 지가 좀

                잘나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젖비리내 애송이들.

                그러다가도 센 상대 만나면 존나 겸손한 척하는

                 쓰레기 새X들.

★감명 깊게 본 책  : (대외 멘트 용).......................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버트런드 러셀), 천국의 열쇠(A.J 크로닌),모모(미카엘 엔데), 스페이스 오딧세이(아서 클라크), 파운데이션(아이작 아시모프), 여름으로 가는 문(로버트 하인라인), 엠버 시리즈...



★감명 깊게 본 책 : (대내 진실 문건)....................

차탈레 부인의 사랑(작가 모름), 훔친 자두가 맛이 있다(작가 모름), 형수님(작가 모름), 오빠 그 곳만은(작가 모름), 즐거운 사라(마광수), 성의 역사(미셸 푸코)...



★감명 깊게 본 영화 : (대외 멘트용)................................

메트로폴리스(프리츠 랑), 켄터키 프라이드 무비, 브라질, 스타워즈, 이블데드, 킹 오브 뉴욕, 국가의 탄생, 헤비메탈, 공각,...



★감명 깊게 본 영화 : (대내 진실 문건)

타부, 데빌 인 미스 존스2, 기타 트레이시 로즈 등장 포르노, 기타 아키라 와타세 등장 AV



★시간이 나면 무엇을 주로?  책본다.

★소유 음반량은 ? 200장 정도의 옛날 빽판, 100장 정도의 원판이

               있고 시디는 몇천장 될텐데 워낙 함부로 다루고 남들

                인심좋게 빌려주는데다가, 런던이랑 뉴욕에 흩어져

              있어서 잘 모르것다.

★소유 장서량은 ?  대략 3000~4000권 사이일 텐데 자세히  

                        세어보진 않았다. 이사 할 때마다 가장

                        난감한 물건들인데, 버리거나 남 줄수도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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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ra-ra(All
06/03/27 11:47
수정 아이콘
짝짝
06/03/27 11:53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네요 ^^

완전 "앙드레" 그 자체 ^^ 크크크크크크크
예아나무
06/03/27 11:55
수정 아이콘
...=ㅁ=적극적이고 자극적인걸 좋아하네요..;;;
06/03/27 11:58
수정 아이콘
크크크웃기네요..
근데 좀 막말한감이..
~Checky입니다욧~
06/03/27 12:14
수정 아이콘
문신 : 무서워서 못하고 판박이 스티커 붙임.
...낄낄
태양과눈사람
06/03/27 12:19
수정 아이콘
★감명 깊게 본 책 : (대내 진실 문건)....................

차탈레 부인의 사랑(작가 모름), 훔친 자두가 맛이 있다(작가 모름), 형수님(작가 모름), 오빠 그 곳만은(작가 모름), 즐거운 사라(마광수), 성의 역사(미셸 푸코)...

낄낄....(.. );
레지엔
06/03/27 12:2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한번 실제로 만나보고 싶은 사람...
검마독고구팩
06/03/27 18:27
수정 아이콘
신해철씨 학교에서 본적은 없는데
칠판에 이름적힌 건 자주 봤다죠
FA경고라고...아시는 분은 아실듯..하핫
06/03/27 22:59
수정 아이콘
선동렬의 방어율... 낄낄..
Into_Inferno
06/03/30 02:30
수정 아이콘
신해철.......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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