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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5 20:47
톨라리안 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같은 시리즈에 무더기로 청색 사기카드들이 있어서... 밴 먹은 카드가 한 둘이 아니었죠...
네크로포텐스는 그 정도까진 아니었죠... 네크로포텐스보다 사기인 카드는 많아요...
15/05/05 20:50
네크로 덱은 지금 덱 평가에서도 역대 최강의 덱이라고 뽑힐 만큼 강력해서 저는 그 당시 치를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_-
터보 스테이시스 덱도 결국 저 덱에 대항해서 만들어졌지만 끝내 막지도 못하고 오히려 당하는 사람에게 짜증만 선사했던...
15/05/05 20:52
MTG 커뮤니티에서 빅 블루에 쓸법한 마법 물체가 별로 없으니까 톨라리아 아카데미는 쓰레기 레어라고 평가했던 글이 있었는데 그거 쓰신 분 아직까지도 이불 킥 하실 것 같습니다.
15/05/05 20:56
크크 그런 재밌는 평가들 많죠. 특히 유명했던 것이 배반자들의 도시... 그거 인터 하비 잡지에선 쓰레기 취급하던 카드였지만 현실은 위니 스피드 덱에서 많이 쓰는 좋은 카드 였기도 하고 ...
15/05/05 21:33
얼라이언스에 있었던 쏘잉이란 대지가 대표적이었죠. 레이크오브더데드 란 흑색 뽕맞은 대지가 처음엔 가격이 높았는데 쏘잉이라는 대지의 포텐셜을 보고 저 레이크 팔아서 쏘잉 잔뜩 모아 부자된 사람도 많았었습니다 크크
15/05/05 22:53
톨라리안은 우르자사가 첨 나왔을때 windfall, time spiral 등과 함께 THE DECK 을 밴되기 전에 굴려보고 미친걸 알았죠, 스탠에서 1턴킬이 가능한 덱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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